그래서 제가 직접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내용인 즉,
친구a와 b는 대학교를 다니면서 자취를 했는데 b군은 코골이가 너무 심한겁니다
아무튼 그렇게 지내고 있다가 하루는 비오는날 b군은 피곤해서 먼저 자고 있었고
a군은 레포트 밀린걸 쓴다고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있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화장실을 다녀 왔습니다. 그래서 일보고 나오는데 b군 특유의 코골이가 나는 겁니다.
히히힝~ 히힝~ 그래서 a군은 또 시작이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인터넷선이 막 방안으로 드가는겁니다
그래서 a군은 어래 오늘 좀 이상하네? 했지만 선은 계속 말려 들어갔고..
당황하기도하고 웃기기도 해서 방문을 열려는 순간
b군이 먹을걸 사고 오는것이 아닙니까? a군은 놀래서 헉 너... 방에서 잔거아니야? 했더니
너 화장실갈때 배고파서 일나서 머좀 사러갓다고..
a군은 그자리서 굳어서 지금 이일을 말해주더니 b군도 당황해서 방문을 열었더니
선이 소용돌이처럼 감겨져있는거 아닙니까..
그일이 있은 몇일후.. 그 두 친구는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흠... 제가 적으니 좀 이상하군요? 아무튼 이거 제가 봣을땐 소름 돋았는데.. 뭐 기억나는건 여기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