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공포영화 Best 100

71번 작성일 09.05.25 0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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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may 메이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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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이 사시라 어릴 때부터 왕따였던 메이의 슬프도록 가슴아픈 잔혹극
판타지, 심리호러물.

99. dog soldiers 도그 솔저스 2003.
군인과 늑대인간의 싸움의 영국판 b급 호러무비
최근 디센트 공포쿨을 만든 닉 마샬 감독의 작품.
98. midnight mass 미드나잇 매스 2003.
97. the day of the beast 야수의 날 1985.
스페인 블랙 코미디 쪽이 가까운 공포영화.
96. bride of chucky 처키의 신부 1988.
사탄의 인형 네번째 이야기 인형 처키의 아낙과 환상의 찰떡궁합 엽기 살해행각 스토리
자기야!! 사랑해.. 쪼옥~쪽쪽쪽... 커플인형 살인마 첫날밤은 어땠죠 ㅋ~
보는이의 심장을 벌렁벌렁하게 만든 쳐키쳑순이의 허여 멀건하게 치켜뜬 눈이 생생
하다.
95. alien: ressurection 에이리언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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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호러물인 에이리언에 탑승한걸 환영합니다
오래전에 봤던 영화가 다기 보고 싶을 때.... 그런 영화중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 영화  에
이리언 승무원 리플리의 시고니 위버의 강인함에 사로잡힌 sf공포물 
작은 생물체가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얼굴에 철썩 달라 붙을땐 정말 오싹" 오싹"

94. chopping mall 킬 보드 1986.
짐 위노스키 감독
93. slaughterhouse 도살장 1987.
92. demon knight
데몬 나이트 1995.
예수의 피가 담긴 성배를 악마들로부터 지켜내는 자
악마를 퇴치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남자의 이블데드 스타일의 공포물
잠은 안오고 할것은 마땅이 없고 뭘해도 그다지 재미를느끼지 못할때 공포물의 자극도
괜찮을 것 같다. 후후후 "
91. dementia 13 디멘시아 13 1963.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공식적 처녀작 공포작품
대부' 나 지옥의 묵시록' 만든 영화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투박하겠지만 .. 아마도
63년 당시에는 굉장히 쇼킹하지 않았을까?.
흑백 공포물이 가끔 보면 무섭긴 하던데 ............. 흐흐흐 "

90. motel hell 모텔 헬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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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모텔 헬로
우연히 이 곳 모텔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뭔가 수상함을 느끼고 야릇함에 사로잡혀 감훈..
이상하게도 푸댓자루가 꿈틀거립니다? 몰래 그 푸댓자루를 들쳐보니!? .. 으악~~
케빈 코너 감독 피범벅에 사지절단 고어물.

89. blood and doughnuts 피의 도넛츠 1985.
피의 쵸코렛 전작 인듯한 공포의 영화제목 피의 도넛 후후 ~
피의향기 보다 도넛츠의 고소함이 왠지 더욱 진할것만 같은 영화적느낌이 지울 수 없다.
피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88. friday the 13th 8: jason takes manhattan 13일의 금요일 8 1989.
맨하탄에 나타난 제이슨 
크리스탈 호수를 벗어나서 시골 총각 제이슨의 도심 상경기 ..쿠쿠 "
난생 처음보는 도시에서 칼부림 하는 인간 백정 제이슨의 살인 파티파티 ^^::

87. slumber party massacre 여름날 파티에서 대학살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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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수많은 게스트들이 등장하는 80년대에 등장한 슬레셔 무비
잔인한 *, 누드, 끔찍한 죽음과 복수가 있는 공포물
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님덜의 아우성이 들리는듯 하다 슬래셔 영화여, 영원하라!

86. friday the 13-part 7- a new blood 13일의 금요일 7 1988.
사슬에 묶여 무거운 돌과 함께 호수 밑바닥에 가라 앉은 살인마 제이슨 수면으로 다시 부
상해 전동톱날 작두같은 무식한 칼로 다시 또 난도질 해대는 공포물.
13일의 금요일 크루거~ 무셔~~~~ 으으으 "
85. halloween 5: revenge of michael myers 할로윈5 1989.
어둠을 배경으로 불쑥 나타나 호박 마스크를 쓴 채 벌채용 칼을 무지막지하게 휘둘러댔
죠 죽여도, 죽여도 쉽사리 죽지 않는
어떻습니까?
살인마의 사탕 삥뜯기" .... 당하고 싶지않나요 ㅋ~

84. wes craven's- a new nightmare 뉴 나이트메어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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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 과 프레디의 꿈속에 죽음의 장난 이라고 할까 
음산하고 어두침침한 꿈속의 공포물
프레디의 긴 손가락을 쇠파이프에 대고 ‘찌∼익’ 긁어대면 소름이 오싹 돋았죠.
잠들지 말라’는 아이들의 노랫소리는 아직도 생생하다.

걸작과 범작 또는 졸작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예술성? 재미? 철학?
걸작도 범작도 제 눈에 안경이듯
공포스러우면서도 들뜬 분위기가 감도는 특유의 경쾌함까지 준 공포물이다.

83. scream 3 스크림3 2000.
거친 호흡과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폭발성 사운드와 스릴성재미를 갖춘 공포시리즈 스
크림 음산하게 터질 것 같은 긴장을 내뿜는 호러 스릴러 영화답게 전작 이상의 재미를준
연쇄살인 호러물.
82. book of shadows- blair witch two 북 오브 섀도우 2000.
블레어 위치 속편으로
헌트 투어에 참가한 다섯명의 남녀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기억 속에서 지워진 공포
5시간... 피할 수 없는 전설 속의 악령에 의해 그들의 악몽이 실제가 된 다는 이야기.
조 벨링거 감독, 공포, 스릴러
81. alone in the dark (non-2004 version) 어론 인 더 다크 2004.
게임을 원작으로한 호러무비
영화감독중 안티팬이 가장 많은 감독이 아닐까 할 정도로 유명한 우웨 볼 감독작품.
80. tcm: 2004

79. dawn of the dead 2004
새벽의 저주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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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좀비와 인간의 싸움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
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그린 300을 만들기 이전 잭 스나이더 감독의 공포영화.
지옥이 만원이면 죽은 자들이 지상으로 내려 온다는데 ... 으으 "

78. phantasm: oblivion 오블리비언 1994.
잡초 우거진 오블리비언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스릴러 공포영화.
톰 디칠로 감독, 연가파 스티브 부세미 주연.
77. halloween 4: revenge of michael myers 할로윈4 1988.
정신병자 마이클 마이어스를 옮기던 차 안아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람들의 심리를 묘하게 조정하여 엄청난 공포심을 야기 시킨다는 네번째 할로윈시리즈
76. halloween 2 할로윈2 1981.
누나를 죽인 죄로 15년간 감옥에 있던 마이클 메이어 악몽이 현실로 나타나는 끔찍한 사
건 죽음의 구조로 끔직한 연쇄살인을다룬 유혈 호러물.
날씨가 꾀나 껄적지근 인데 할로윈 파티로 빠져볼까요 ^^::

75.  hellraiser 헬레이저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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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연결되는 악령의 상자의 힘으로 악의 굴림하는 악당의 못박힌 얼굴은 깊은 인상
을 남긴다, 고딕호러의 진수
핀헤드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누가 감히 따르랴 " .... 흐흐 ,
추억의 공포영화중 최고를 꼽으라면 그중 절대 빠질수 없는게 헬레이져가 아닐까?
원작의 힘에입어 8편까지 이여가는 호러무비.

74. the howling 하울링 1980.
늑대 인간'을 소재로 한 b급 스타일의 저예산 공포물로 80년대 속편들이 계속 제작되어
특수효과로 묘사된 늑대인간의 이야기.
보름달 뜨면 ...
뭐니뭐니해도 인간에서 늑대로 변하는 과정이 늑대인간 영화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73. return of the living dead 3 바탈리언3 1993.

로미오와 줄리엣을 능가하는 ^^:: 아름다움 좀비 로멘스를 주무기로 삼는 좀비영화로
엽기적인 스토리로 아기자기한 b급 호러물,
리턴 오브 더 리빙 데드란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 그 유명한 '조지 로메오'의 시체 3부
작을 오마쥬한 리빙데드'시리즈의 세번 째 작품.
72. child's play 2 사탄의 인형 2 1990.
인형을 소재로한 대표적인 호러물로 전편에 불에타 죽은 처키의 몸둥이를 가져와 다시금
저주받은 인형으로 컴백한 쳐키'
처키의 풍부해진 표정이 굿가이 쳐키 ... 후후후'
71. jeepers creepers 지퍼스 크리퍼스 2001. 
트리샤와 데리 남매가 고향집으로 내려가던 도중 플로리다의 어느 한적한 도로에서 연쇄
살인범을 만나 죽도록 고생한다는 살인마 크리퍼의 전형적인 슬래셔 무비.
크리쳐 영화를 좋아하는 나와 같은 사람은 입이 쫙 찢어질정도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는데
요즘같이 훅훅" 거리는날엔 끌리는 영화 한편이다.

70. the ring (american remake) 링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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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 주연으로 일본원작 링을 리메이크 한 작품
두고두고 패러디할 정도로 충격이었던 우물에서 기나와 텔레비젼으로 쓰윽 ~ 할 때엔 "
디테일함의 오싹함이란 .... 지금 생각해도 덜덜덜 " 이다.
일본판 '을 보지 못했을 미국 관객들에겐 매우 흥미로운 장면이 많지 않았을까.
공포영화는 일본판 원작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69. undead 언데드 2003.
자극적이며 독창적인 묘사로 좀비 물고기, 저주를 퍼붓는 경찰, 사지가 절단된 채 난무하
며 풍성한 살점의 파티를 연출하는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좀비마을 이야기
sf 코믹 호러물,
68. the changeling 첸저링 1980.
초자연적인 미스테리 스탈의 장르로 조지 c. 스코트 주연.
한정된 집이란 공간에서 고전적인 공포영화의 틀과 꾸준한 긴장감을 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는 영화이다.
67. the people under the stairs 공포의 계단 1992.
신문기사의 작은 실화 기사에 영감을 얻어 나이트메어의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제작한
공포물로 싸이코 남매들의 연기가 공포스럽기보다는 코믹스럽다라는 느낌이 든다는데
이런류의 호러물이  마음편하게 볼 수 있단 말이지 ..

66. white zombie 화이트좀비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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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사상 최초의 좀비 영화 탄생을 알리는 영화
완존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설정에 가까운 어정쩡 좀비? 였으리라 ^^:: 
드라큐라로 불멸의 호러 아이콘이 된 명배우 벨라 루고시가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악역
을 맡아 열연, 극중 루고시가 최면을 걸거나 좀비를 조종하기 위해 선보였던 독특한 손동
작은 훗날 팀 버튼 감독의 에드 우드'에서 그대로 재현되기도 했다.
아마도 지금 본다면 조금 심심할 수 있겠다, 흑백 영화 특유의 공포영화.

65. phantasm 환타즘 1979.
괴상한 장의사가 자신의 살인무기 은빛공과 함께 등장하여 괴이한 사건의 이야기인 공포
물로 이 호러영화 환타즘' 시리즈로 기이한 위치에 오른 돈 코스카렐리 감독.
64. blade 2: bloodhunt 블레이드2 2002.
지구에 변종 뱀파이어 와 블레이드 웨슬리 스나입스'의  호러쪽 보다는 액션영화에 가까
운 영화로 턱에 있는 빨판으로 인간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의 피까지 빨아먹는 강력한 변
종 뱀파이어 무비.
블레이드의 액숑에 손을 들어줄랍니다 .. 후후후 "

63. the devil's rejects 살인마가족 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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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분위기가 피냄시가 물씬 풍겨나누만 ~ 컥컥 "

잔인함과 인륜적인 배반감에 쌓여있는 컬트 호러무비
롭 좀비 감독.
인간 아닌 좀비들을 사지 절단 내고 피가 철철 넘쳐 흘러넘치는 그런 영화들은 왜? 낄낄
대면서 가끔 즐기고 플까? 날이 엄청 더워서리 .. 흑흑 "
62. house of 1,000 corpses 살인마 가족 2003.
응징하는 보안관과 처참하게 당하는 살인마 가족의 잔혹극.
이영화의 혹평 불끈 해서인지 롭 좀비 감독은 분기탱천해, 살인마 가족의 두번째 이야기
the devil's rejects 를 공개했고, 새로운 영화는 전편의 혹평을 호평으로 바꿔 놓으며,
2006년 최고의 호러 영화로 꼽히기도 했다.
61. last house on the left 왼편의 마지막집 1972.
살해당한 소녀의 부모들이 잔혹한 복수를 하는 하우스 호러 영화
나이트메어, 스크림 시리즈로 유명한 호러영화 전문 크레이븐의 커리어 감독의 데뷰작
60. tcm: generations

59. basket case 분노의 저주 1982.




샴 쌍둥이 청년이 새인생을 찾고자 수술을 한다
수술을 통해 자신의 반이 잘려나가 죽음을 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어 자신을 수술한 의사
를 찾아가 복수를 한다는 공포물. 프랭크 헤넨로터 감독.

58. c.h.u.d. 2 1988.
57. c.h.u.d. 1984.

56. city of the living dead 시체들의 도시 1980.
뉴잉글랜드의 작은 도시 던위치, 그 곳의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목을 메 자살을 하게된
다 그러자 지옥의 문이 열리면서 땅속에 묻혀있던 시체가 살어나 난리 부르스인 호러물.
55. cemetary man 세머트리 맨 1994.
54. lambava's demons 데몬스 1985.
53. children of the corn 일리언 1984.
옥수수 밭의 아이들 시골마을 배경으로 원편이후 인기리에 시리즈가 되었던 공포물
프리츠 키어쉬 감독, 린다 해밀턴 .
52. creepshow 2 크립쇼2 1987.
스티븐 킹원작의 마이클 고닉 감독의 호러물.
51. friday the 13th: part 2 13일의 금요일2 1981.
놀래킴의 지존인 제이슨의 2번째 활약인 공포영화
13일의 금일일의 역시 앞권은 죽었다 싶을때 벌떡" 소쿠치는 제이슨... 아이 땀나 ^^::

50. carrie 캐리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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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을 맞은 영개때 존 트라볼타 후후 ... 캐리에게 왠즈~ 동정표를 주고 싶다

소심한 성격으로 왕따와 멸시당하는 순수한 여고생 소녀 캐리가 돼지피를 뒤집어 쓴후
섬뜩한 광기를 보일랏지면 으악 ~
긴장감이 한것 느껴지는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명장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공포물.

49. christine 크리스틴1983.
살아 움직이는 자동차에 대한 스티븐 킹 원작의 존 카펜터 감독의 호러물.

48. the shining 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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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이 호러 스러운 니콜슨의 광기란 .. 덜덜 "
안그래도 생긴 것이 살벌인데 미쳐 날뛰니까 영화를 보는 나도 숨이 턱턱 " 이다 .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고전 명작 샤이닝"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러 매니아들로부터 고전 명작이란 호평을 받
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작품으로
고립된 호텔 건물에서 한 가족이 파국에 이르는 과정을 심도있게 묘사한 심리 스릴러물.

47. nikos: the impaler 니코스 2003.
b급 하드고어루 호러영화.
46. i spit on your grave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1978.
잔혹한 누님의 응징이 가해지는 잔혹 엽기 고어물
인과응보성 호러무비로 왠만한 호러무비가 그렇지만 노출의 강도가 쪼깨 심한 영화이다.
무시무시 피튀기는 살벌 내용 보다는 누님의 자태에 눈이 멀었다는 하하....

45. the crow 크로우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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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령의 아드님 브랜든 리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산화한 작품
암울함의 극치인 영화로 ..
어둠속에서 어깨위에 까마귀가 앉는 굿진모습의 기억은 새록새록이다.
브랜든 리가 이 영화를 찍다가 사망해서 그런지 그의 웃음이 따뜻하게도 보이지만 쓸쓸
하게도 느껴지기도 하다.
이래저래 그래서 까마귀는 불길의 상조 + _+ "

44. alien: 3 에이리언3 1992.
에어리언 3번째 공포의 침 질질 ..... ^^::
리들리 스코트 감독의 스타트로 제임스 카메론의 속편에 이어져 데이비드 핀처 감독
이 연출을 맡은 '에이리언'시리즈 세번째 작품.
에어리언 시리즈로 스타가 된 시고니 위버의 삭발투혼' 속에 또다시 에이리언과 한판승.
43. april fool's day 죽음의 만우절 1986.
차례차례 죽어 없어지는 친구들의 외딴 섬엔서 벌어지는 피의 파티
프래드 월톤 감독.
42. videodrome 비디오드롬 1083.
제목은 공포물의 제목으론 어째좀 인듯한데??  영화의 대단한 흡인력이란 ..
제임스 우드의 열연속에 잘생긴 쥬드로도 나와주고 ^^::
섬득한 공포의 영상으로 날카로운 문명비판의 주재로 공포영화의 귀제 크로넨버그 감독
의 호러물 이영화 이후 파리인간 프라이로 더욱 명성을 쌓은 감독의 작품이다.

41. child's play 사탄의인형 1988.




미스터 쳐키! .... 저 샤킹한 표정 우우 ~

귀여운 꼬마 인형 속에 흉악범의 영혼이 파고 들면서 흉칙한 살인을 일삼는다는 내용의
공포 스릴러물
말그대로 인형안에 사탄이 들어가 인형의 난리부르스 라고~ 할까' 과도를 들고 눈에 힘
을주고 치켜뜬 쳐키의 모습은 여러영화에서 패러디 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장면이 아닌가

이후 나온 처키의 신부와 살짝 개그로 느껴지는 쳐키'의 모션이란 ^^::

40. tourist trap 투어라스트 트랩 1979.

39. the amityville horror 아미티빌 호러 2005.




뉴욕시 외곽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에 온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살인사건이 발생
매우 공포스러운 이야기 중 하나로 알려진 이 충격적인 실화를 다룬 리메이크 공포영화.

38. the stepfather trilogy (all three movies as a whole.) 1987.
37. carnival of souls 영혼의 카니발 1962.
공포 영화의 고전 살아난 시체들의 광란의 파티 파티 ... 으으"
지금과 다른 뻣뻣' 모드의 괴기가 당시엔 쇼킹을 주었으리라
옛날 공포 영화가 현대의 공포 영화와 또다른 서늘함을 주는지 왠즈~느껴보고 싶네 ^^::
36. john carpenter's- vampires 슬레이어 1989.
흡혈귀 사냥꾼의 이야기 b급 호러물의의 대가 존 카펜터 감독의 작품.
35. silent night, deadly night 죽음의 밤 1984.
산타크로스가 살인마로 나오는 독특한 내용의 끔찍한 죽음을 만들어가는 공포 영화
안티 크리스마스 님들에겐 겁나게 반가운 호러물이 아닐까 하이 살인싼타 ...  헤헤 "
34. terrorvision 테레비젼 1979.
33. night of the demons 공포의 데몬스 1987.

으스스한 것을 좋아하는 발랄한 십대 여러명의 할로윈 파티 공포물의 주된 장면이 ..
면도칼의 섬찟한 느낌으로 좀비가 되고 그 다음 날까지 버텨야 한다는 좀비호러물.

32. sleepaway camp 슬리퍼웨이 캠프 1983.




80년대 꽤 인기가 있었던 호러장르 슬래셔 무비로 캠프에서 벌어지는 살인마의 살육이
주요내용 로버트 힐트지크 감독.

31. satan's school for girls 사탄의 여학교 1973.
간혹 이야기되는 여학생 기숙사 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이야기 데이빗 로웰 리치 감독.
30. the amityville horror 아미티빌 호러 1979.
리메이크 한 작품까지 나올 정도로 꾀 알려진 공포물로 이상한 집에 연속적으로 의문의
사건이 발생한다는 악령의 저주가 깃든 집 이야기.
싼맛에 집을 삿다가 삶과 죽음의 지옥과 천당을 경험하는 실화를토대로 만든 공포영화.
29. creepshow 크립쇼 1982.
로메로 감독의 작품들을 보면 어둡고 암울했던 주체 속에서 호러에 코믹을 섞어 다소 파
격적인 장면을 가미한 공포영화.
28. stephen king's- it 피의 피에로 1990.
호러/공포/sf 소설의 대가 스티브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속편까지 제작되어
장난감 피에로 통해 섬뜩함을 드러내는 악령 심리호러물.
27. john carpenter's- assault on precint 13
폭력과 서스펜스를 다루는 데 가장 재능있는 감독으로 알려진 존 카펜터 카펜터 작품.

26. aliens- (aka, alien 2) 에어리언2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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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에너지로 에일리언 시리중 최고라고 평하곤 한다.
영악한 괴물의 숫자가 더 많아져 시고니 위버를 더욱 난감하게 만든 재미와 긴장으로
질질~ 흘리는 침? 액체.. 의 에일리언 모습이 생생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재치와 넘치는 리플리의 파워가 재대로 맞물린 영화가 아닌지..

25. the blair witch project 블레어 윗치 1999.
블레어 마을의 마녀 주인공들은 자신의 영화외에 셀프카메라도 꾸준히 찍으면서 제작과
정을 카메라에 담은 독특한 공포물,
후후후 ...."  마지막 부분에 대한 비밀을 난 알고 있습니다 ^^::
24. black christmas 블랙 크리스마스 1974.
슬래셔 무비 한때 참신녀 였던 올리비아 핫세' 가 나온다는데 잔혹과 재미를 추구하는
님들에겐 땡기는 영화가 아닐지 미치광이 싸이코의 음산으로 죽여준다는데 보신님들은
어떻신지?
23. the burning 버님 1981.
토니 메이렘 감독, 홀리 헌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연쇠살인마의 무기는 가위?

22. the fly 더 플라이 1986.




장면 기역들 나시는가... 후후후"

공간이동 실험을 하다가 실수로 파리 한마리와 일체가 되어 파리인간이 되어 버린다는
스토리로 곤충 협오증이 있다면 더욱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려면 함 봐져야 하는 것이
아닌지 싶다. ㅎ~
크로넨버그 감독의 살짝 징그러움의 진수. 

21. saw 쏘우 2005.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근래작중 가장 ... 무서움과 재미를준 호러물이 아닐까 한다.
무섭지만 왠지 끌리는 맛이란
쏘우 4편이 다시금 고개를 드는데 직쏘'의 공포 아직 끝나지 않았단 말이지"
20. alien 에일리언 1979.
매니아들에겐 매우 반갑고 20세기 폭스사'에겐 기념비적인 영화가 아닐까'
시고니 위버의 우주괴물에 맞서 가녀리지만 간간이 보여주는 팔뚝액션이 눈에 가물거리
는 엄청난 공포와 재미를 안겨준 호러 스릴러물.
인간의 몸을 숙주 삼아 자라나 몸을 뚫고 나오는 공포란 으으으 ...

19. the ring 링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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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되어버린 일본의 대표 공식공포영화,

사다꼬' 그녀들을 만나고 싶으면 저주의 비디오를 보고 일주일을 기다려라!!
저주의 비디오, 의 세계를 넘는다.
오늘같이 무더운날 산발한 사다꼬' 그립네요.....  흐흐 "

18. day of the dead 죽음날 1985.
이른바 좀비영화의 삼부작 1968년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79년의 시체들의 새벽.
조지 로메로 감독의 좀비'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17. dawn of the dead- 시체들의 새벽 1978.
좀비들의 습격으로 미국 전역의 대도시가 황폐화 누가누가 살을 빨리 뜯어 먹나 ~ ^^::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이탈리아 미국 합작품
16. night of the living dead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
좀비 영화의 원조로써 지금까지 호평받고있는 조지 로메오 감독의 리메이크작.
15. return of the living dead 리빙 오브 데드 1985.
뉴올리언즈의 한 묘지에서 인간의 두뇌를 잡아먹는 '살아있는 시체' 좀비가 살아난다
화학물질에 쏘여서 좀비로 변해 뇌를 뽑아먹는 좀비 바탈리언

14. nightmare on elm street 나이트 메어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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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지배자 프레디 쿠루거 fred krueger

아이들의 꿈 속에서 프레디와 난리부르스 치는 너무나 유명한 호러물이 아닌가 ...
현실이든 비현실이든 달콤하고 아름다운 현상만이 존재한다면,
그 공포의 경계선쯤이야 어찌되든 상관하지 않고 쳐들어가고 싶다.

" 하나 둘 ~ 프레디가 온다 .. 셋 넷 ~ 대문을 잠궈라 ~~ 
  다섯 여섯 ... 깨어 있어라 잠들지 말고 ....... "

13. jacob's ladder 야곱의 사다리 1990.
베트남 참전 당시의 부대에 어떤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느끼고
진실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곳곳에서 미스테리만이 발견되고 괴물의 존재, 악령의 환영들이 그를 둘러싼다
줄거리만 보곤 비스무리한 우리영화가 떠오른다 ...  포인트 "
보신님들 어떻신가? 비스무리 한가요 ??
12. brain dead 브레인 데드 1990.
우리나라에서는 ‘데드 얼라이브’로 개봉
반지의 제왕으로 잘아려진 피터 잭슨 감독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좀비 영화.

11. scream 스크림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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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우 ~ 시드니 ..... "

" 누구냐고 묻는 게 아니라 어디 있냐고 물었어야지!! "
" 니네 집은 문이 두개 있지 ... 난 지금 어느 문에 있게? "

갑짜기 튀어나오는... 탈바가지를 보면서 느끼는 스릴과 서스펜스는 정말 장난이 아니다
공포영화 법칙을 잘 요리한 호러 스릴러물이다.

10. evil dead 이블데드 1982.
스파이더맨 시리즈물로 유명한 샘 레이미 감독의 영화 입문시절 공포영화'
죽여도 죽여도 다시 살어나는 좀비들 ...
이친구들을 좋아해야 하나 ~ 말어야 하나 ... ~
잔인하지만 호러물을 재미를 느끼게 해준 b급 공포영화 수작이다.

9. friday the 13th 13일의 금요일 1980.




정말 잔인한 이유없이 젊은이들을 학살하는 살인마 그저 인육을 즐기는 주인공 제이슨'
내용은 최악의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
유혈남자 함이 인기를 끌어 모아 이후 호러 시리즈물의 대명사가 되버린 코어공포영화.

제이슨의 탈바가지를 보라, 섬찟하지 않은가?

8. halloween 할로윈 1978.
초유의 히트를 달성해 엄청난 수익을 얻은 존 카페터가 만든 저예산 공포물'
영화의 포인트는 살벌 살인마의 잔악 무도한 선지국 슬래셔 무비.
7. lucio fulci's zombie 루치오 풀치 좀비1979.
저예산 b급 공포 좀비영화
6. texas chainsaw massacre 공포의 텍사스 1986.
저예산으로 전 세계 스크린을 전기톱으로 찢어놓았던 공포영화. 

5. cape fear 케이프 피어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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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시지 감독의 작품으로 로버트 드 니로 가 변호사 가족에게 마구 들이대이는
소문난 고도의 심리학 호러 스릴러영화.
명장 마틴 스콜세지가 로버트 드니로와 닉놀테를 주인공으로 62년작 그래고리 팩,로버
트 미첨 주연 리메이크
불타는 복수심의 일념으로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괴물 맥스'의 카리스마는 죽여준다^^::
좋아하는 명 감독과 명 배우가 뭉쳐서 땀범벅에 등골오싹" 소름끼치는 연기는 최고이다.

4. battle royale 배틀 로얄 2000.
무인도에 납치된 중학생들이 벌이는 생존게임을 그린 영화
기타노 다케시의 출연으로 다소 인기를 끓었던 일본 호러물.

3. the excorcist 엑소시스트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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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내주게 무서웠던 계단에서 한 뒤집어지는 그녀의 몸동작을 보고는 동공이 띠용~
했던 아트로바틱' 함이란 으으 ..
심령 공포물의 지존이라 하겠다.
절망에 빠진 딸을 구하기 위해 수단으로 엑소시즘 악령과의 싸움으로 공포영화답게 오싹
서늘, 소름, 비명 ..등의 수식어를 확실하게 뽑아주는 심령호러물.
http://theexorcist.warnerbros.com/cmp/splash.html

2. rosemary's baby 악마의 씨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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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라를 돌리도 ~

아파트가 악마의 소굴에서 아기를 지키려는 어머니의 투쟁
거장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절재함이 담겨져 있다는 호러물 별~ 감흥은 오지 않지만 
공포물의 교과서로 알려진 호러영화 악마의 씨.

1. psycho 사이코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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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img_blank2.gif글쓴이 : 유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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