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미스테리 사건들

cry4you 작성일 09.06.09 0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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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톱뉴스는 2008년도 미스테리하고 특별한 사연이 담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남대문 화재 사진도 더불어 올리고 있다. 1395년에 창건한 한국의 국보 1호가 방화범에 의해 소실된 사건을 이해하기 힘든 미스테리 한 사건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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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30일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매몰된 당나귀를 구하는 모습으로 톱뉴스는 미스테리한 사연의 사진으로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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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세계에서 조작된 사진이라며 입방아에 올랐던 러시아와 그루지아 전쟁 당시 그루지아 군에 의한 폭격으로 울부짓는 남 오세티야 사람의 모습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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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7일 미국 아이오와주 에 몰아친 거대한 회오리를 피해가는 집이 있는 반면에 운좋게 피하는 주위의 모습도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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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1일 멕시코에서 게최된 사이클 경기가 진행 중인 도로에서 경기 중인 선수들을 무차별로 들이받은 자동차 사고도 이해하기 힘든 일로 보고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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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 부터 앞다리 2개가 없는 기형으로 세상에 나온 견공이 주인의 극진한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두 발로 걸어가는 모습도 미스테리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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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일 겨울 때 아닌 해일과 홍수로 이태리 베니스를 물에 잠기게 했던 일도 지구 온난화에 의한 영향인지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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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Salva에서 외부 세계와 단절된 생활를 하던 사람들의 발견도 의미있는 그리고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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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i Izverzhenie 화산 폭발순간 가스, 화산재와 더불어 번개처럼 방전이 일어나는 모습도 미스테리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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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최루탄 가스를 피해서 올리브 나무아래로 피신한 사람들의 모습이다. 이상하게 나무 주위에는 최루가스가 올라오지 않고 있는 신기하고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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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31일 케이프 브르타뉴어섬 에서 깨진 얼음 위에 흐른 핏 자국을 쳐다보는 탐사대의 모습으로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톱뉴스는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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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7월 17일 방콕 Prazdnik Asanha Puja에서 불교 신자들이 촛불를 손으로 밝히고 있는듯 한 모습위로 부처님의 형상이 있었다고 톱뉴스는 아주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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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10일 리우데자네이로에 있는 거대한 예수 그리스도 동상이 벼락을 맞고 있다. 이 사건 역시 아주 미스테리한 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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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만에 처음으로 요르단에 내린 눈도 미스테리한 사건이다. 처음보는 눈를 즐기고 있는 요르단 사람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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