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악몽을 꿨습니다...
꿈의 시작은 내무실... 재입대하는 꿈이였지요... 제가 다시 이등병이 된것입니다...
신기한것은 제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 빨리 이 꿈에서 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거 쉽게 되질 않더군요... 고참들 시다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제가 의식을 잃는 순간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때다!!! 꿈에서 깨자!!!' 이 생각(꿈속에서)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순간 꿈에서 깨더군요, 이 경험을 처음해봤던거라...
신기하고도 정말 무서운 꿈이였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