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지만 그럴듯한 상상 -1-

안병희 작성일 09.12.16 15:27:10
댓글 10조회 3,896추천 3

% 본게시물은 본인의 허구적인 상상일뿐입니다 %

 

  화석으로 발견되는 공룡 , 그리고 파충류 난 여기서 한가지 가설을 내본다.

 

급격한 기후변화와 여러 멸종이 될만한 요소에서도 살아남은 거대공룡 또는 파충류가 현세까지 절대 없을까 하는 말이다.

 

진화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그들의 진화가 그저 살아남기 위한 하위의 퇴화가 아닌 지능학적 진화라면, 수억년동안의 세월

 

은 그들에게 현생인류 이상의 지능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좀더 엉뚱하게 들어가보자, 독일에 전해지는 지크프리트의 전설대로라면 약 2천여년전에는 공룡크기 만한 거대파

 

충류 곧 드래곤이 생존했다는 말이다. 물론 어디까지 가설이다. 이 가설을 참이라 하고 그렇다면 2천여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여기서 하나 주장해보자. 폴리모프. 또는 메타몰포시스 라고 하는 마법같은 형태 변환.

 

즉 이것을 물리학, 화학적으로 분류하면 원자레벨 단위로 원자를 재배열하여 동일한 물리량 내에 전혀 다른 강도, 형태, 실계

 

질량을 가진 다른 물체 또는 생명체로 바꾸는 것이다. 가령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트랜스포머의 오토봇같은 로봇들도, 실상

 

은 위치전환을 통한 변신이니 말이다. 여기서 폴리모프와 로봇변신이 무슨 상관이냐 묻는다면 다시 묻겠다. 로보변신의 위치

 

변환 배치를 원자레벨로 축소시켜서 하면 어떻게 될까? 폴리모프와 메타모폴시스의 메커니즘이 설명이 된다.

 

문제는 이 변환배치를 가능케 하는 에너지, 또는 환경은 무엇일까?

 

 

판타지로 가보자. 우리가 와우의 성직자가 쓰는 힐 이것을 나의 가설대로 설명하자면,

 

생명체의 파괴된 세포를 원자레벨로 건강한것으로 치환하는 배치변환이다. 그 에너지의 기원은 판타지 설명대로, 시전자의

 

신앙등 여러가지가 있다.

 

 

 과연 이 원자레벨 또는 그 이상의 배치변환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 원이 뭘까? 이 에너지에 대한 해답은 지금 으로선

 

신만이 안다고 생각한다.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