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인류의 기원, 사라진 퍼즐 조각에 관한 문제

현 시대에 정설로 굳어져 있는 유인원 진화론은 원초적인 의구심에 대해 명확한 답이 되기는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인간은 인위적인 진화 가속이나 아니면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생명체일 가능성이 무척 높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들이 만들어진 의도는 우리 자신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노예용도나 실험용 몰모트가 아니었을까요? 그리스 신화 등도 수억년 전에 있었던 일을 먼 훗날 후대의 사람들이 그 자신들의 기준대로 정리 한 내용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2. 우리가 알 수 없는 차원, 공간

저의 친척 어르신은 무속인 입니다. 지난 10년 이상 가정사에 대해 앞날을 예측하고 그것이 들어맞는것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을 많이 보아왔던지라, 확실히 인간은 육신외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혼이라고 하는 모호한 존재가 아닌, 일종의 과도기적 정체 상태가 아닌가 하는 저의 생각 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실 세계가 영화 '매트릭스'나 '바닐라스카이'에 나오는 일종의 가상공간이라면? 우리의 본체는 다른곳에 존재하고 혼이라는게 일종의 시스템적 정체 및 부유 상태라면? [현실세계(가상) - 혼(시스템 대기 상태) - 알수없는세계(본체)] 쉽게 말해 이런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다른 생물체나 외계인 등도 가상세계에 들어와 있느냐는 앞뒤가 불분명한 논제도 있습니다. X-레이 방사선, 전자기장 등이 특정한 도구 없이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Space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저의 지능으로는 위 2문제에 대해 더 파헤치질 못하고 막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여러 가능성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