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격은 일입니다;
제가 인천에 있는 누나 집에 놀러를 갔습니다. 누나 집은 복층으로 되어있는 오피스텔 입니다.
몇일 아무일 없이 지냈구요. 놀다가 밤이돼서 잠자는대; 아마 새벽 2시나 3시쯤돼서 어디서 웃음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히히히 ~ㅋㅋㅋ 하고 말이져ㅣ ㅣ; 그 순간 저는 온몸에 식은 땀이나면서 정신이 들었구요; 계속웃는대 웃음소리가 복층올라가는 계단 에서 들려왔고 저는 계단 앞쪽에 이불피고 자고 있었구요ㅣ;; 누가 쳐웃는지 확인할려고 머리를 돌리려고 했습니다. 근대 머리가 않움직이는거에요;; 웃긴건 팔다리 몸 다움직이는대 머리만 않움직이는 겁니다.. 이런 적은 처음이었지만 저는 눈을 감고 생각 했죠; 이건 꿈이다.. 이건 꿈이야;; 그리고 머리를 돌려서 계단을 확인 했는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누나는 침대에서 코까지 골면서 자고 있었구요; 그리고나서 화장실 가서 토했습니다.ㅣ;;
다음날 누나한태 이집에 수상한 기운이 감도는거 같다구 말했다가 쳐맞고 무시당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에 꿈을 꾸는대 꿈속에서 하늘이 붉은 색으로 물들어 있고 길이 하나 있었구요 아스팔트 길이었습니다. 저는 아스팔트길로 달려야 했죠 ㅣ ;이유는 몰라요; 근대 아스팔트길 끝가지 가니까 길이 막혀있고 거기에 바늘이랄지 창이랄지 그런것들이 꼿쳐있었고 저는 거기 부딛히는 꿈이었습니다. 멈출수도 없었어요; 그리고 일어났죠; 꿈이라는건 인지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대;;;; ㅅㅂ 저번에 쳐웃던 년 소리가 또들리는 겁니다. 몸에서는 식은땀이 흘렀구요; 웃는대 엄청 사악하고 무섭게 웃었거든요; 근런대 저번하고는 다르게 몸이 잘움직였습니다. 저는 계단을 확인했고 거기서 그냥 검은 연기 같은걸 봤습니다;그리고 또 토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잤습니다ㅣ..;; 다음날 누나한태 집에 귀신산다고 말하고 어제 있었던 일을 말했습니다. 누나가 않믿는겁니다.
그날 제가 잠도 않자고 투니버스 버스를 쳐밨다는겁니다;/;; 저 23살입니다.. 이건 귀신이 제몸을 어캐 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