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평론가 심영섭 트위터-
악마를 보았다. 제목 그대롭니다. 영화의 이름하에 만들어진 스너프 필름이라 할 정도네요.
-한겨레 문화부 김도형 편집장 트위터-
"방금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를 봤다. 끝나고 영화담당 임종업 기자와 담배한대를 깊숙히 빨았다. 임 기자는 할말을 잃은 듯 이런영화는 상영돼서는 안될 것 같다고 영화담당 기자답지 않게 말했다. 난 내일 당장 사회면이라도 써야할것 같다고 말했다"
내일 조조 예매해놨는데... 갑자기 취소할까 하는 생각이 ㅠ_ㅠ ....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Anderson Silva
공포영화 좋아하지만 잔인한 영화는 잘 못보는데....어느정도이길래 저러는지 궁금하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