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관 신앙심은 왜 개인차가 있을까요

일루젼 작성일 11.02.23 02: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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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점성술 배운적이있는데

점성술에서는 종교적인 믿음이나 신앙심을 개인의 신념이나 고정관념, 남을 신뢰하는 정도와 같은 것으로 보더군요.

 

이를테면 누구는 신앙심이 많고 누구는 회의론자인 이유가

복잡하지만, 결국 개인차에 근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종교적 믿음이나 신앙심을 신념이나 인과적 믿음과 같은 것으로 본다면

신앙심이란 것도 경험에 의해서 쌓인다고 보아야 하는데

그렇다면, 문제는 신앙심도 다른 경험들 처럼 오감에 의한 체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일부 기독교신자들 처럼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부르짓고 백날 설교나 책을 읽혀준다 한들

오감으로 충족이 안되니까 반발이 일어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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