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10607/37821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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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의 유골함이 바뀐걸 모르고 한참 지내다가 꿈에 죽은 아내가 나와
왜 날 이상한 곳에 데려다 놓았냐고 하소연.
이상한 기분을 느낀 남편은 납골당으로 가서 유골함을 살펴봄.
유골함은 예전에 납골당의 실수로 바뀌어져서 벌써 바다에 뿌려진 후임.
귀신을 믿진 않지만 이런일을 보면 꼭 영혼의 세계가 헛된 것은 아니라는 기분도 듬.
그나저나 납골당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