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끔 긴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닙니다.
저는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예전명칭은 말일성도 라는 명칭을 썻는데
양복입고 검은네임텍달고 둘이서 짝지어서 전도하는 외국인선교사들을 길가다가 보셨다면 그분들이
저희교회 선교사들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흔히들알고잇는 일부다처제 이런 안좋은 관습들 저희교회와는 상관없습니다.
ㅎㅎ 그건 엄밀히 따지면 F.LDS 라는 저희교회에서 떨어져나간 새로운 종파인데
흔히들이 몰몬교 하면 일부다처제 생각하시는데 저희는 LDS라는 명칭을 쓰죠
하여튼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제꿈을 얘기할께요
제가 얼마전에 꿈에서 저희지역에 잇는 교회주변이 불에 타고 땅구멍에서 복제한거같은 완전 모습이 똑같은
눈없는고양이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꿈을 꿨어요
방화범의 발자국소리로 들리는 큰소리가 뒷부분 주차장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와 함께 생생하게 들렷죠
짧은 거리인데도 정말 힘들게 뛰어갔는데 등에는 알파벳 C라는 글자가 새겨져잇는걸 보고는
꿈에서 깼습니다. 가끔 그런 호러스러운 꿈을 꿔서 그냥 넘겼는데
몇일뒤 다른지역에 잇는 아는 동생이 자기지역에 새로운 구도자가 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상한건 선교사들과 연락한방법과 그루트가 좀 의심스러웠고
그사람은 자기가 신천지 인가 무슨무슨 기도원에서 온사람인데 몰몬경(우리LDS의 경전입니다.)을 접햇는데
관심이 잇어서 그먼곳 타지역에서 부산까지 왔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얘기를 그동생에게 듣고 난후 인터넷검색했고 그당시 동생도 똑똑한 폰으로 검색을 해봣는데
그닥 좋지않은 내용들이 나왔다하더군요....
신천지 그게 뭔지는 자세하게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어느교회든지 타종교를 두고 왈가왈부하면서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얘기하고싶지는 않구요 ....
일단 그구도자의 이름이 성이 최XX였다는것만 제기억에 남네요
개꿈이라면 어쩔수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