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친구의 돌잔치 참석으로 (이천) 이였던걸루
기억합니다.
무슨호텔이였는데..(그날그호텔에서강수지도봄)
암튼 행사다끝나고
집으로가는고속도로에서
주말이다보니깐..
차가살짝살짝씩막히다가 뚫리다가 하는상황
옆차가 고속버스였나... 운전은여친이하구 전보조석
근데버스가 전좌석이 껌껌한상태인데..
한부분만 훤환겁니다.
근데 얼핏보기로(무서워서다시안쳐다봄)어떤여자가 창쪽에 두손을대고 쳐다보고있는
모습(그부분만 파란불 간접등같은효과)이딱 보이는겁니다.
겁나놀래서 암말안하구 있었는데..여친이갑자기 깜작놀라서는 왜그러냐구해두
말을안하구..그래서 한30분 가량 주행을했습니다.
그후에 물어보니 자기가 옆에보니깐..버스에 어떤여자가 있는데 그부분만 환화게..(파란불)
자기한테만보이는줄 알구 말을 안했다구 합니다.
그래서나두봤다구..
지금생각해두 미스테리...
근데느낌이진짜사람이아니다..이느낌이확들었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