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싱 현상이란??
베니싱 현상은 사람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증발해버리는 미스테리한 현상을
말합니다. 사라진 사람들은 흔적도차도 찾아보기 힘들어 세계적으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아있죠.
다른 미스테리와는 조금 다른부분이 명확이 실제로 일어난 부분이라는겁니다.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헐리우드 영화까지 만들어졌고, 큰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5대 베니싱 현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세계 5대 베니싱현상 *
- 첫번째 로어 노크섬 사건
로어노크 섬 혹은 로어노크 식민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월터 롤리의 주도하에
세워진 영국의 식민지. 하지만, 이섬은 개척이 자주 실패하여 사람들이 떠나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앵글로 - 스페인 전쟁까지 일어나 보급도 제대로 받지 못한다.
전쟁 후 다시 로어노크에 갔을때 알수없는 일이 벌어진다.
식민지민 115명이 한명도 남기 없이 사라진것이다!! 홋가지나
도구들은 그대로 남겨져있고,사람들만 홀딱 사라져 버린것이다.
더욱 이상한 것은 주변 나무에 'Croatoan(크로아톤)' 이라는 알수 없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여러가지 이론을 재기했지만, 명확하게 확인된바는 아무것도 업사고 한다..
- 두번째 캐나다 북부 로키산맥 사건
1930년 11월, 북부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조 라벨이라는 사냥꾼이 에스키모 마을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런데, 마을에는 음식이 가득 찬 냄비, 바느질을 하다 놓아둔 옷가지, 에스키모인들의 배가
그대로 놓여져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개는 모두 굶어 죽어있고, 총과 썰매도
제자리에 있었다는 것이다...
짐승들의 공격에 대비해 항상 총을 들고 다니고 걷기 힘든 눈길에 항상 썰매를 타고 이동했던
에스키모인들이기 때문에, 에스키모 주민들이 마을 밖으로 이동한건 아니라고 추측하고있다.
경장 수색대가 몇달 동안이나 주변을 샅같이 찾아봤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한 채
현장에서 철수했다고 한다...
- 세번째 버지니아 해군기지 사건
1940년 10월 2일, 미국의 버지니아 주에 있는 해군기지 노포크항에서 출항한 '브레이크호'가
함장 밀러 토튼 대령과 승무원 45명을 태우고 출항한지 불과 5시간 만에 무전연락이 끊기며
행방 불명이 되었다..
그후 같은 날 오후 8시, 브레이크호가 다시 노포크항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브레이크호의
모습은 마치 백 년도 넘은 것처럼 붉은 녹이 슬고 심하게 낡아 있었으며, 함의 레이더장치
스캐너 역시 바닷물로 녹슬어 있엇다.
정말 놀라운것은 함장 '밀러'대령과 승무원 45명 정원이 미라인
채로 발견되었다!
- 네번째 포르투알레그레 사건
2차 대전이 끝난 1945년 9월 4일 독일의 아헨 공항을 떠나 브라질의 포르투알레그레로
향하던 샌디에이고 쌍발 프로팰러항공기종, GE423편이 대서양에서 갑자기 실종되었다.
그리고 35년의 세월이 흐른 1980년 10월 12일, 한 여객기가 포르투알레그래 공항 상공을
빙빙 돌더니 관제탐과의 교신도 없이 착륙했다.
놀라운것은! 비행기 안에 뼈만 앙상한 백골이 된 승무원과 승객 92명이 타고 있었던 것!
항공 전문가들이 조사한 결과, 35년 전 실종된 바로 그 여객기임이 밝혀졌다.
- 다섯번째 버뮤다 삼각지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푸에르토리코, 버뮤다의 세 곳을 이은 삼각형의 해역을 버뮤다
삼각지대로 불리운다. 대략 북위 20도에서 40도까지 , 서경 55도에서 85도에 이르는 4백만
킬로미터의 지역이다.
최초의 베니싱사건은 1954년 3월 24일, 미 해군 수송기 AF-237 실종 사건이다.
이상없이 운행중인 수송기가 갑자기 실종이 되었고, 사건이후 항공모함과 비행기를 총동원
해서 수색을 했지만, 파손된 부품이나, 유출된 연료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더욱 놀라운것은 현재까지도 이곳을 지나가는 각종 배나 항공기 등이 지속적으로 실종되고있다.
끈임없이 지속되고 있는 세계 곳곳에 베니싱현상들 과연 그정체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