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용인 공원 묘지가 보이는 집

내가전효성 작성일 12.07.05 16: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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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5년전 그니까 그때는 제가 중1학년 이였습니다.

그때당시 저희집은 매우 가난해서 어디서 살고 싶은지에 대한 선택권 따위는 없었기 때문에

조건이 되는 대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싸고 좋은 집이 있었는데 평수가 무려 50평이나 된다고 해서

그때 저는 넓은 집에서 살아 본적이 없어서 마냥 좋아하기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 싼세 비지떡이라고

그집은 '용인 공원 묘지'를 가기전 마을에 있는집이였습니다.솔직히 가기전이라고 해봤자 200m만 더가면 나오는 그런 대였습니다.뿐만 아니라 집창문을 열어놓으면 묘지가 빤히 보일 정도였습니다.

집은 2층짜리 벽돌 집으로 2층에서 월세를 얻어 잘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아간지 1개월쯤에 동생이 자꾸 헛소리를 하는데 그소리를 들어보니 '오빠 나 아까분명이 화장실에 휴지가 마구 갈기 갈기 찢긴 채로 바닥에 뿌려져 있는거 봤거든?

근데 다시 문을 닫았다가 문을 열어보니까 깨끗해...' 나무서워... 라고 말하길레 처음에는 저는 '애가 주변이 이러니까 괜히 헛걸 보나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데 그날밤 잠을 자고 있는데 그날따라 잠이 안오더라고요... 근데 새벽 3시쯤에 저는 매우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문에서 똑똑 소리가 나길레 바람에 창문이 흔들리는 것 이겠지하면서 잠을 잘려고 하는데 갈수록 그소리 강도가 지나치게 커진것 뿐만 아니라

부술 기세로 흔드는? 듯한 소리가 들려서 쫄아서 이불 로 온몸을 다덮은다음 그냥 바람 일꺼야 하면 계속 되네이면서 벌벌 떨고 있었는데 1시간 후에 소리가 멈추더라고요

그리고 해가 뜨고 나서 언능 방에서 나와서 엄마한테 그소리 하니까 '너까지 왜이래! 안그래도 니동생도 무섭다고무섭다고 난리인데!!'해서 저는 그러면

같이 창문만이라도 확인 해달라고 해서 같이 창문을 열어 보니까 엄마는 그대로 기겁을 하셨고 저는 소리도 안나왔습니다...

왜냐하면......

??

창문에 각기다른 크기의 붉은 손자국이 마구 찍혀 있었고.....

 그날밤 제동생은 왠 악을 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열어! 씨X열라고!! 죽여버리기전에 !!

???그래서 그날 이후 무당을 불러다가 물어보니까 갑자기 무당이 제방쪽으로 가더니 창문주위의 벽지를 뜯어 보래요. 그래서 아빠하고 제가 같이 벽지를 뜯어보니....

벽에는 창문을 중심으로 엄청난 부적들이 붙혀 있었고 무당이 말하길 "이부적들은 영을 부르는 부적이라고, 보통사람들 같았으면 아마빙의사(귀신씌여서 죽음)했을 거라고

아드님이신기가 있어서 다행이라고요... 그러고보니 저희 집안에 신기 있는 사람이 저랑 고모님동생 3명이있었는데 저랑동생이랑 고모가 이상한거 되게 잘보거나

잘 맞쳤엇는데.. 3명중 1명이 신내림 안받으면 3명다 신병으로 고생 할거라고 하길레 고모님께서 미망인 이시고 자식도 없으셔서 신내림 받으셔서

그날 이후 동생하고 저는 뭐 보고 맞추고 하는거 거의 못하게 되고 그랬었는데... 쨋든....

그날 이후 저희들은 언능 짐을 싸서 나갔죠.... 집주인이요? 사실 저희가 집을 계약 한지 얼마 안되서 교통 사고 당하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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