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육각형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토성 육각형이란
20년 전 voyager호가 토성을 지나가면서,
촬영한 영상속에 기묘한 모습이 잡혀있었다고한다
육각형의 기묘한 문양의 북극점에 자리잡고 있었다는것.
미국 항공 우주국 NASA는 토성 북극에서 발생한
육각형 모양의 거대폭풍을 최초로 공개했다고한다.
폭풍의 지름은 1만2000km에 달하는 지구 지름의 2배에 가깝다.
남극의 거대 폭풍도 지름이 1만 5000km에 달해
지난해, 공개한 남극의 폭풍보다
규모가 훨씬 컸다고한다.
토성은 목성과 같은 가스형 행성으로,
중심핵과 그 외피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이다
그래서, 행성 자전으로 인해 일종의 거대한 폭풍이 형성되는데..
북극점 중심 축이 되므로, 하나의 폭풍의 눈으로 볼 수가 있다는것이다.
그눈이 위치한 곳에 육각형의 기묘한 문양은
사람들의 호기심, 그리고 시선을 받을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위 사진은,
지구 4개가 들어갈 규모의
엄청 큰 크니의 육각형 공간이라고한다
20년동안 토성의 공전주기로 인해 관찰할 기회가 없었으나,
2006년관찰한 결과,
토성의 북극점에는 아직도 육각의 문양이 보여진다고한다
일시적 현상인줄만 알았던것이 토성 고유의 현상이었던것
학계에서는 이러한 육각형이 나타날수있는가에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한 과학자가 자신의 실험 결과를 내놓으므로 적어도
"왜 육각형의 모양이 나타날 수 있었는가"
에 대한 의문의 일부는 풀린듯한다.
원통형 용기에 물을 채우고
물속에 다각형 물체를 넣은후,
고속 회전을 했더니 가운대 다각형의 빈공간이 생겻던것
이것을 회전수를 높일수록 그형태는
사각, 오각, 육각에 이르렀다는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발표되자 조심스레 토성 북극점에 다각형의 구조물이
있는게 아닐까 하고 의견이 제기되었고
그리고 그 구조물이 인공구조물일수도 있다는것
카시니 호가 작년 10월 ,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토성의 북극 지점에서 육각형 현상이 이 시게반대방향으로
회전하고있다는것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뭐라는지 모르겠으나, 촬영영상을봐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고있다.
우주의모습은 정말 신기할뿐이다
' 육각형 제트류 ' 또는 ' 육각형 구름 ' 의 모습이다.
우주선 카니시가 촬영한 55장의 이미지를 엮어
프레임 3개짜리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낸 것으로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벽과 소용돌이를 포착
이처럼, 우주는 알수록 신비하고
미스테리한 세계인것같다
아직 밝혀진바가 없는 많은 일들이 또 숨어있고
현대 과학이 발전하면서, 이를 또 파헤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