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필요한 다른 관점들

킬링히트 작성일 12.09.27 2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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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 필요한 다른 관점들(we need other viewpoint)

2012. 9. 25 by mission to space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리은하의 중심으로 부터 약 3만광년 거리의 은하 변방에 위치해 있고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은하를 중심으로 약 2억 5천만년을 주기로 공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은하 인근에는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실 가까운 거리라고 해도 실제 이론상의 거리는 우리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먼 거리입니다. 이는 실로 상상하기 어려운 시간과 거리의 개념인데, 우리은하 하나만 보더라도  우주는 실로 위대하고 거대하며,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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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way, image by en.wikipedia.org)


필자는 이 넓은 (시)공간 속에서 우리들이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 그저 찰나에 지나지 않지만  물리적인 육체를 가지고 드넓은 우주의 공간 속에서 이렇게 만나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식을 나눈다는 것은 두번다시 가져보지 못할 대단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광활한 우주를 떠다니는 12,756km의 작은 도시 우리들은 어릴 때 우주에 대한 동경을 항상 해왔고 미지의 세계로 상상해 왔습니다.  아마 필자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어린시절을 겪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어릴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 책들, 그리고 TV 프로에서는 신비스러운 미지의 세계로써  우주가 자주 등장하고 또한 인류가 우주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장면들을 우리들은 자주 보아 왔습니다. 그런 유년기 시절을 지나서 나이가 들면 광활한 우주속에 있는 지구와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 자신에 대해 고찰을 해보게 되고 조금씩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비단 필자만 그런건은 아닐 것이라 생각되며,  많은 분들도 비슷한 공감대를 가지고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릴때는 그저 우주가 신비한 미지의 세계로써 우리 인간도 언젠가 드넓은 우주를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지만 나이가 들어 갈수록 아름답던 지구는 매일마다 생존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인식되고 우리가 상상해왔던 우주는 그저 "검은공간"으로만 인식되어 갑니다. 나이가 드니 생각이 많아지고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이런 관점의 변화 이면에는 지금의 이 행성이 왜 존재하며 나 또한 왜 여기에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요즘 우리들의 관점으로 우주와 지구는 관심밖의 대상입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끝없는 대지가 펼쳐져 있고 낮에는 따뜻한 햍볕이 내리쬐고  밤에는 반짝이는 별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런 세상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변함없이 우리앞에  놓여져 있을 것이고 우리들도 이런 세상 속에서 살아갈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러기에 지구는 곳 세상이고 우주는 지구를 품고 있는 세상으로 간주될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광활한 우주를 떠나니는 지구라는 작은 세상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류들에게 있어 "교육"은 참으로 중요한 "진리"로 간주됩니다. 교육은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식물들에게도 그 종의 생존을 위해 가르쳐 지거나  유전적 정보와 같은 형태로써 후손들에게 계속 물려져 그 종 본연의 형질을 계속 유지합니다. 우리들 역시 이런 교육을 바탕으로 이성을 찿고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짐으로써 인간 본연의 형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동물들과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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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guardian.co.uk)

  또한 사회라는 터울 속에서 인간들도 어릴때 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야만 "정상적인 인간"으로  다 같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은 진리이자 진실이며, 그 종의 본질 스스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와 그에 기반하는 교육에는 오류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약 위와 같은 질문을 대중에게 던진다면 이는 참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난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음모론에서는 이런 질문들을 대중들에게 과감히 던지기 때문에 "교육을 진리"로 알고 있고 교육을 기반으로 인간 본연의 형질을 구성하는 우리들에겐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께서도 대부분 동의하실 겁니다.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으로 부터 받았던 교육은 우리들에게 있어  중요한 지침이자 기준인 셈입니다.
자, 그럼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선 혹시 스스로를 "자유로운 영혼" 이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우리의 영혼은 정말 자유로울까요?
우리들의 역사 전반을 보면 인류는 끊임없이 "자유"를 갈망했었고 투쟁해 싸워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 스스로는 자유롭다고 말하겠지만 지구의 구성원인 인류는 사실 금융 시스템의 통제 하에서 매일마다 노동을 하고 삶에 지치면 미디어 시스템에 의존하여 다시 하루를 살아갑니다. 유물론에 기반을 두는 지금의 지구사회 속에서 우리들은 하루하루 힘겹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의 생활을 벗어나고 싶다. 돈 벌어서 나이들면 시골가서 살고싶다. 도시를 떠나고 싶다."
위 글귀는 필자의 친한 친구가 가끔씩 내뱉는 말입니다. 아마도 그 친구는 지금의 삶이 힘들기 때문에 만나면 이런말을 자주 하는 것일테고  필자도 사실 이런 생각을 적지않게 하는 편입니다. 도시에서 얽매여 사는 것 보다 자연과 보다 가까운 시골에서 살아야 보다 자유롭게 살 수 있다거나  지금의 현실을 떠나고 싶은게 그 이유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가 현대 문명의 "도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도시는 현 인류문명을 대변하는 상징(심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도시는 관점에 따라 그 기능과 장단점이 다른 커뮤니티일 수 있습니다. 이 지구라는 작은 도시는 혹자에겐 우주 어느 곳에서도 찿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장소일 수 있지만 혹자에겐 태어남을 원망하며 끝없는 기대와 힘듬이 교차하는 지옥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라는 작은 세상속에서 인간 본연의 형질을 유지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드넓은 우주의 바다를 떠다니는 도시속에서 물리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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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City, image by google.com)


도시의 지배자들과 피지배자들 그럼 이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주제로 글을 이어 나가고자 합니다. 고대에서부터 인류문명의 전반에는 신으로 불리웠던 통치자들이 있었고  통치자들의 규율은 지금의 시대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운용중에 있습니다. 우리가 교육을 통해 배웠던 역사적 상식들을 떠올려 보면 백성들에게 거둬 들였던 세금만큼 그에 합당하고 합리적인 통치를 했던 자가 지혜로운 군주로 여겨졌습니다.
만약 지금의 지구라는 도시를 지배하는 통치자들이 위에서 말한 지혜로움을 바탕으로 백성들을 통치 했다면 제 친구녀석이 도시를 떠나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주도처에 있는 다양한 종족들 역시 그들의 계층과 지배체제가 있을 것이며, 통치라는 개념은 지능이 있든 없든 모든 종을 나타내고 유지함에 있어 필요한 시스템인지도 모릅니다. 
국가의 개념에서 연관되어 있는 최상위의 통치 시스템을 우리는 "정부"라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하나의 국가 내에서 정부의 수준을 벗어나는 위치는 더 이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구는 다양한 국가로 나뉘어져 있고 모든 국가들은 자신들만의 통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식적으로 여기까지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럼, 각 국가들의 정부의 범주를 넘어서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국가의 개념을 초월한 단일정부를 목표로 하는 소위 상위 지배계층들은 실제로 존재하며, 이것은 음모이론이 아닌 사실입니다. 필자 역시 증명할 수는 없으나 분명히 존재 합니다.
모든 국가들을 관리하고 지배하는 배후세력들이 존재하고 있고 그 배후세력들은 대중들이 교육이나 언론을 포함한 현 문명을 구성하는 모든것들을 통해서는 인지되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찿아볼 수 있는 일루미나티(Illuminati)들이 배후세력일 수 있고 그들의 연합그룹, 또는 혼성체 그룹, 인간을 방패막이로 내세운 차원간의 그룹.. 수없이 많습니다. 이 글에선 우리들 스스로에 대한 "인지와 고찰"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그들이 정확히 누구이다" 라는  글귀는 논외로 하고자 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인간들이 현재의 지구문명을 구성하는 피라미드의 최상위에 있는것은 결단코 아니라는 것이며, 이것또한 우리가 교육을 통해 배운적이 없는 불편한 진실입니다. 이들은 고대에서 부터 인간들을 향해 규율을 내세웠고 종교와 신의 컨셉을 이용해  인간들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피라미드 최하단에 있든말든 무슨 상관이 있나요? 사실 제겐 아무런 피해도 없는데..."
사실 맞는 말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우리들 개개인 스스로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지  않다고 인지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그들이 만들어 놓은 기발한 그물과 같은 함정입니다. 지구라는 도시를 지배하는 세력들은 우리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만약 우리들이 그들의 부당한 대우를 인지하게 된다면, 그들 스스로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못하도록 우리들이 여기에 태어나기 전부터  도시를 교묘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이 도시의 지배자들은 소위 물질문명을 배후로 하는 "희망의 선물"을 사람들에게 계속 쏟아부어 사람들이 도시에 현혹되어 인간 그 본연으로 다가갈 수 없도록 계속 방해합니다. 술, 마약, 섹.스, 유물론, 돈, 엔터테인먼트...등등 이런 달콤한 문명의 이면에는 그들의 의도가 숨어 있지만 우리는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고 또한 생각해볼 시도조차 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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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minati Pyramid, image by bibliotecapleyades.net)


우리들이 어릴때 미래세상을 그려보라고 하면 바퀴업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우주여행을 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별을 찿아 멀고먼 여행을 하는 과학자들을 묘사하곤 했습니다. 그 시점이 2,000년대 였고 그때는 그런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인 지금도 기름을 태우며 바퀴달린 자동차가 도로위를 굴러다니고 있고 우주여행은 커녕 아직 달에가는것 조차 인류에겐 너무나도 어렵다고 합니다. 1930년대를 시.발점으로 1960년대 이후부터 인류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해 왔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고 미디어에서도 아침마다 뉴스를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휴대폰 처럼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기 어렵기 때문일까요? 휴대폰은 지난 10여년 동안 엄청난 발전을 거듭했고 지금 유행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은 과거 왠만한 컴퓨터의 성능보다 더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왜 안되는 것일까요? 우리는 왜 우주여행을 할 수 없는 것일까요?  인류가 달에 가는것 조차 왜 어려울까요?
지금의 인류문명을 구성하는 모든 과정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라면  기름이 필요없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충분히 존재할 수 있으며, 우리들이 달에 가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또다시 불편한 진실을 꺼내야 하겠지만, (음모론을 자주 접하는 분들은 익숙하실 겁니다.) 현 인류문명의 이면에는 거대한 통제와 지배체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는 오일머니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우주프로젝트 역시 대중에게 보이기 위한 쇼와 그들만의 제대로된 우주프로젝트는 분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주로 나아가는 것은 아직 꿈도 꾸지말것을 계속 알리고 있고  기름값을 올려도 개개인의 통신수단으로 자동차보다 더 나은 발명품이 없기 때문에 자동차를 계속 타고 다니라고만 합니다.
1960년대 또는 그 이전부터 자기부상 열차와 반중력 비행기술, 영구 에너지가 개발 되었지만 인류에게 있어 혁신적인 미래를 안겨줄 수 있는 개발품들은 수거 되었고 과학자들과 발명가들은 그들이 원치않는 시점에서 역사속으로 사라 졌습니다.
언론에서 하늘에 날아다니는 비행접시가 목격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진실이냐 거짓이냐를 두고 끝없는 놀이를 하고 있을때 반중력 비행체는 수십년전에 개발(복제) 되었고 충분히 상용화 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해 있지만, 대중에겐 결단코 공개되지 않습니다. 획기적인 문명을 이룰 수 있는 기술을 그들이 공개할 이유가 없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들은 우리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더리 물리적으로도 다르기 때문이며, 인류는 그들에게 있어 배터리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비싼 기름값과 자동차값을 지불하고 제한되고 막힌 도로를 달려야 하며, 화성에 탐사선이 발사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탐사선이 촬영했다는 조작된 흑백사진만 구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애시당초 우리들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습니다.
이런 통제/지배 시스템들은 지구라는 작은 도시에서 오래전에 개발되었고 지금도 계속 운용 중입니다.  우리들 자신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인지는 하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던지는 그물은 무슨 용도요?"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그물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은 그물을 우리들을 향해 던지지만 당신이 던지는 그물은 사실 그런게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는 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울며 겨자를 먹더라도 먹고있는게 겨자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것과 같습니다.
"나 혼자서 뭐를 할수 있겠어요? 제가 나서서 어떻게 할수도 없고..."
지구라는 도시의 지배자들은 우리들이 이런 수준의 생각에만 머무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겐 "영혼과 의식" 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지만 이런 힘이 있는지 인지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힘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들 속에서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상식 속에서의 희생이 뒤따르지 않으면 두려움을 가질 수 밖에 없으며, 현실에 안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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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minati, image by google.com)


뛰어가서 항의하거나 어떤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물질적인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의식적인 행동이 뒤따라야 하고 나 자신이 그들보다 상위의 존재라는 인지를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데, 개개인의 생각과 의식의 차이가 모이고 모여서 큰 의식이 되고 그런 의식이 모이고 모여서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 힘이 여론이 될 수도 있고 인류들을 하나로 묶는 잦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닫혀있던 눈을 조금씩 뜨고 귀를 열어 둔다면 그들만의 리그속에 숨어있는 상식과 교육밖의 진실들을 더 많이 알게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도시의 지배자들은 우리들의 인지에 대해 두려움이 깔려있는 대체방안을 제시합니다.
"만약 세금을 내지 않으면 당신은 가족들을 먹여 살릴 수 없을것입니다." "지금 동의하지 않으면 전쟁이 불가피 합니다."
그들이 제시하는 미리 계산되고 의도된 대체방안에 우리가 동의하지 않았을때  그 결과가 두렵기 때문에 우리는 동의하게 됩니다. 채널링, 외계존재 침공 시나리오, 인간납치, 은하연합, 아쉬타 사령부, 영성 메세지, 전쟁... 이와 같은 시나리오들은 그들이 현재와 미래에 제시할 대체방안을 위한 전초단계 입니다.
만약 하늘에서 거대한 외계의 비행선이 떠있다고 가정할 경우 일반 대중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대부분 TV프로나 영화, 책에서 본 내용들 처럼 그들이 인간을 위협하거나 침공할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지구로 온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정부가 하늘에 떠있는 외계의 존재들이  인간에게 결코 이롭지 않다고 발표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 동조할 것입니다.
이건 우리들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이고 심도있게 고민해 봐야할 부분입니다. 우리는 세뇌를 당한적이 없다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어릴때 부터 그렇게 세뇌를 받아온 것입니다. "착하고 나쁜" 외계인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은 선과 악을 우리 인간들을 기준으로 구분해야 한다고 배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좋고 나쁨에 대한 이해 자체에 모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시의 지배자들은 새로운 도시를 건설한다는 명목으로 사람들에게 따라줄 것을 요구하고 필요에 따라 무력을 행사하며, 현재와 미래에도 똑같을 것입니다.
도시의 지배자들은 우리들이 안심하길 기대합니다. 우리들의 의식과 영혼은 우주의 일부분이자 고유하고 영원하며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인식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작은 생각 하나가 전체의 생각일 수 있으며, 작은생각 하나가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의 그물이 무슨 용도인지 나는 알고 있소"  우리들이 그들이 던져놓은 필요악의 그물속으로 들어 갈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숨은 의도가 무엇이며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 인지하는 마인드를 가진다면 지배자들은 우리들을 두려워 할것이고 다른 방안을 찿기 급급할 것입니다. 
정치, 종교 상관없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공간속에서 최대한 자유롭게 살아 가야합니다.  의식과 영혼이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다른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두려움 없이 살아가야합니다. 지금의 생애는 우리들이 가야할 멀고먼 여정에서 아주 짧은 찰나일 뿐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육체적 죽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도시의 피지배자들 이지만 이런 광란의 도시를 기꺼이 품에 안아주는 위대한 우주가 우리들 내면에 있고 우리들 개개인이 소우주라는 진실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지배와 통제를 위한 달콤한 사탕들 필자의 조카들은 초등학생 들인데 가끔씩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우리세대와는 다소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때가 있습니다. 나이에 비해 생각보다 "보고 들은게 많다"라는 것이죠. 요즘 아이들이 주로 TV와 인터넷을 통해 이런 정보들을 알게 된다는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이들은 TV에 눈을떼지 못하고 TV에서 말하는 필터링 되지않은 정보들을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의 인격을 완성시키는데 있어 하나의 표준으로 삼습니다.
불과 몇십년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TV채널들을 지금은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위성을 통한 방송으로 인해 어느 지역에서든 거의 동일한 수준의 영상물들이 볼수 있는 지금에선 말그대로 아이들에게 미디어 폭탄이 쏟아 부어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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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healthmaven.blogspot.kr)


우리 주변의 정보들은 갈수록 "시각화" 되고 있고 사람들은 과거에 비해 신속하게 정보들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이미지들과 심벌들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주입되고 각인되고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정보들이 주입됩니다. 필자의 사견으로 TV는 마인드 컨트롤 프로그래밍이고 TV프로들은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응용 프로그램과 다를바 없으며, TV만큼 기발한 세뇌도구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TV는 실로 사람들을 무뎌지게 만드는 제 1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현재는 이런 시각화된 정보들은 가려서 볼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각화된 특정한 패턴의 심벌들은 그저 평범한 그림의 기능을 벗어나며, 도시의 지배자들에겐 아주 중요한 의미이고 마인드 컨트롤의 용도로써  널리 사용됩니다. 또한 심벌은 초자연적 분야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우리가 평소에 지나쳤던 것들  중에서도 그 이면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의미와 목적을 가진 심벌들과 특정 패턴들이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밀리에 진행되는 사제단들의 의식들과 그 휘하 그룹들, 일루미나티들 역시  그들만의 특정 심벌들과 패턴, 숫자들을 사용합니다.
얼마전 개봉했던 SF 영화들 중에서 인류의 창조자를 찿아 나선다는 주제를 다룬 영화가 있었는데,  필자도 그 영화를 관람 했었습니다. 사실 예고편을 보고는 이전의 SF 영화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는 기대를 했었지만 결국 다른 영화와 다를바 없다는 결말을 확인하는 순간 낙담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된 수많은 SF 영화들은 모두 한결같이 똑 같은 패턴으로 시작과 끝을 맺습니다. SF라는 단어 자체가 공상과학 픽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긴하나 전체적인 컨셉들은 100% 똑 같은 영화들만 제작되는데, 이는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그 수많은 영화 제작자들과 감독들 중 한명이라도 생각을 달리할 수 있을텐데 왜 똑 같은 영화들만 제작되는 것일까요? 아마 답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배후의 지시와 의도된 컨셉을 내세우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지금쯤 수메르 문명이나  아눈나키, 그레이, 렙틸리언들과 같은 소위 음모론의 진실에 해당되는 수많은 영화들이  제작되어 일반인들에게 공유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허황된 SF 영화로만 인지되는 영상물들의 이면에는 외계침공 시나리오, 악의적인 외계존재, 인류의 구세주, 지구방어 시스템과 같은 특정 사상들이 각인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장 믿기 어려울 수 있지만 태초의 인류종족(최소한 지구밖 인류종족)들은 텔레파시를 사용하였고 영적인 교감이 가능하였다는 기록들과 보고들이 많습니다.  우리들이 텔레파시를 사용할 수 있다면 굳이 전화기와 같은 장치가 필요없을 것이며, 멀리있는 사람과 의사소통을 함에 있어 간섭을 받거나 도청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꼽고 걸어다니며 휴대장치를 들고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은 지금의 시대에선 아주 일반적인 것입니다. 그 순간 만큼은 미리 패턴이 정해져 있는 특정 프로그램 속에 열중하고 그 속에서 얽매여 있습니다.  TV, 언론, 영화, 음악, 인터넷, 도서와 극저주파(ELF), 마이크로 웨이브, 라디오 등과 같은  모든 것들이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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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youmustbetrippin.com)


지금의 시대에선 단 1초의 틈도 없이 혼돈의 정보들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쏟아 부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은 더욱 서로서로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식을 나누어야 합니다. 물질에 기반을 둔 문명은 계속 물질을 찿고 의존하게 될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지배자들은 대중들에게 그들의 시스템이 통용되고 있는지 알기를 원합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열풍은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물질문명에 너무많은 의존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반영하는 예제일 수 있습니다.
모든일의 시초는 우선 의식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확신하며,  우리들 스스로가 이런 통제의 그물을 인지하고 변화시키는데 참여한다면 머지않아  우리들 스스로가 만든 진정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외계존재들에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기가 쉽지 않았었지만, 근래에 들어선 이와 관련된 내용들이 보다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음모론에 관련된 어떤 연구가의 말을 인용해 보면...
"우주를 알기전에 우리는 지구내부 또는 바다속 깊은곳을 탐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구에 대해서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 인용된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이 작은 행성인 지구에 대해서 조차  알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지구라는 도시의 지배자들은 지구에 관련된 대부분의 정보를  알고 있지만 이런 정보들은 일반 대중들에게 결코 공개되지않으며, 그들끼리만 공유합니다. 
지구에는 우리와 같은 인류만 거주하고 있는것은 아니며 고대부터 특정 외계그룹들이 관여를 했었고  우리는 그들의 통제하에 놓여져 있다는 연구가들의 주장이 현재는 지배적입니다. 이들의 통제로 인해 지구는 다른 외계의 존재들이 방문하는게 허용되지 않고 있다는  음모론적 사실이 지금도 거론되고 있으며, 현재 지구사회의 상황들을 보면  위 주장들이 그저 허구가 아님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현실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현실은 우리의 오감을 기반으로 인식되는 것일테지만 사실 뇌가 주는 신호에 불과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연구가들도 상당수 있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상당히 설득력있는 내용입니다. 만약 그 누군가가 특정인의 뇌를 조종하고 제어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이 보게될 세상을 만들고 조작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마인드 컨트롤 역시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는 기술이며, 과학적/비과학적인 기술들이 접목되어 있고 이런 기술들은 지금의 지구사회를 통제하는데 있어 대단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우리의 뇌가 전기적인 신호를 어떤형태로 인지하고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들의 인지하는 현실은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 우리들이 보고있는 현실들은 똑같은 것으로 인지되지 때문에 사람들은 현실에 대한 음모론적 정의와 마인드 컨트롤에 대해 그다지 의구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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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mindcontrol.se)


연구가들은 지구인구 전체의 통제를 위한 기술들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고 어린아이가 태어날때 부터  그들이 던져놓은 그물속에 갇혀있게 되며 정신적 패턴이 변경된다고 주장합니다. 필자도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Matrix, They Live와 같은 영화들도 이와 비슷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현실이  극히 제한적이고 통제되어 있다면, 우리는 현실로써 인지하는 수준 밖에 있는 진실을 결코 볼 수 없습니다.
지금의 지구사회는 전세계적인 통제가 이루어 지고 있고 이런 통제들을 위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지식들과 기술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직접 보고듣고 느껴야 진정한 현실로 생각하며,  그렇지 않으면 진정한 현실로써 받아들이길 거부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실로 진정한 현실일까요?
만약 우리가 디지털 카메라로 주변을 촬영해 컴퓨터에 저장해서 웹서버에 올렸다고 가정해 보면,  그 사진은 분명히 자신이 촬영한 이미지이고 웹서버에 존재하고 있을것이라 믿고 있고 그건 당연한 것으로 간주 됩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그 이미지를 다운받아 열어보면 조금전에 촬영했던 똑같은 배경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론적으로 보면 이건 0과 1의 전기적인 신호로 구성된 정보일 뿐이고  협의된 규약아래 이미지로 판별할 수 있는 또다른 0과 1의 정보와 함께 이미지 뷰어를 이용해  시각화 시킨 것임은 우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웹서버에 저장한 사진은 이론적으로 모두 0과 1의 전기적인 신호로 만들어진 정보이고  이런 정보를 해석하는 컴퓨터라는 장치를 통해 우리가 열람해본 것입니다. 컴퓨터 또한 국제적인 규격이 있을 것이므로 기본적인 규격을 지켜 만들어진 컴퓨터라면  저장한 이미지를 똑 같은 정보로써 인식하고 시각화 하여 사용자게에 보여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을 보여주는 것도 모니터라는 출력장치를 거쳐야 합니다. 이렇게 열거해 보면 우리가 인지하는 "사진"의 개념은 온데간데 없고 사진으로 인식될 수 있는  0과 1의 전기적인 정보들만 드러납니다. 
만약 우리의 몸이 컴퓨터이고 눈이 모니터라면 어떻게 될까요?  지구의 환경과 위에서 열거한 세뇌 시스템들, 문명들이 가져다 주는 혜택으로 인해 우리가 인지하는 현실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될 수 도 있다는 것이 중요한 요점 입니다. 누군가가 현실적 정보들을 조작한다면 당연히 의도된 것과 허용된 것만  우리들이 현실로써 인지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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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uowresearch.wordpress.com)


외계의 존재가 우리들 바로 옆에 있다고 하더라도 인지되는 현실이 외계의 존재를 지워 버린다면 아마 이론적으로 결코 외계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고 들리는 것 보다 의식적인 눈과 귀를 이용해 보고 들어야 한다는 주장들이  근래에 들어 더욱 자주 제기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음모이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홀로그램(Hologram) 기술은 민간에서도 근래에 들어  사용되고 있지만 군산복합체의 홀로그램은 민간의 기술수준과는 차원을 달리합니다. 만약 이런 기술을 사용한 물체가 놓여져 있다면 직접 만져보기 전까진 아마 진짜라고 믿을 것이며,  그 물체가 실제가 아닌 가상의 물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땐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짜와 똑같이 보이는 이런 홀로그램 기술들이 오래전에 실용화가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욱 클 것이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로 간주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도시의 지배자들 휘하에 있는 군산 복합체의 기술수준은 알려진 것들만  보더라도 민간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홀로그램 뿐만 아니라 유전공학, 위성공학, 우주공학,지질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까지 포함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물리적으로 인지하는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도 바라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2012년을 포함한 이후의 시대는 "종말" 또는 "대변혁" 이라는 주제로 수없이 거론되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국내외에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2012년과 2013년, 그리고 미래와 관련된 방대한 양의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정보들은 신뢰성이 낮으며 인터넷에서 이런 정보들이 많을수록  쓰레기 더미에서 진주와 같은 진실된 정보를 접하기는 매우 어렵겠죠.
지금의 우리들은 다가올 미래에 어떤일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는 것일까요? 지옥과도 같은 지금의 세상이 한순간에 없어져 버렸으면 하는 기대감이나 아니면 새로운 세상이 열려 고된 여정을 걸어왔던 인류에게 밝은 미래가 올것이라는 기대감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말론과 새로운 시대가 왜 거론되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시의 지배자들은 우리가 이런 양면적 이론들에 기대를 가지고 얽매여 살아가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미래는 우리가 올바르게 인지하고 두려움없이 만들어 나가면 됩니다. 필자는 새로운 시대와 영적인 메세지들은 지배세력들이 지금의 지구상황을 계속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방편이라 생각하며, 물질문명은 그들에게 있어 하나의 배터리로 간주되는 인류들을 다시 충전시키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영성가라고 일컫는 해외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종말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종말의 내면적인 뜻은 새로운 시대라고 말하는데, 사실 꽤 센스있는 대답입니다. 헌데 우리는 진정한 메세지를 필요로 하지 센스있는 대답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다가오는 특정한 날에 어떤일이 일어날 것임이 영적 메시지라는 베일 뒤에서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해 유포됩니다. 그러면 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기대를 가지고 그날을 기다리지만 그 날은 말도안되는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다 결국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게되고  사람들은 실망감에 사로잡히지만 또 다시 그들을 믿고 따릅니다. 무한 반복으로 말이죠.  이런 시스템들이 그들이 살아가는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자애로운 외계존재는 우리곁에 또는 지구 바깥, 아니면 그 어딘가에 분명히 있겠지만 그들이 인류를 도와줄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들이 알아서 해야합니다. 무엇이 진정한 사랑이고 무엇이 희망이며, 무엇이 영적인 존재일까요? 영적인 존재들은 우리들이며, 우리들에게 있어 영적인 존재는 나 자신 입니다. 나자신, 우리들, 여러분들 자체가 사랑이고 희망이며,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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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mattovermatter.com)


사람들은 왜 외부에서 희망과 구원을 갈망하게 되었는지 우리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실은 먼곳에 있지 않으며 우리들 바로앞에 있을 수 있습니다. 진실은 만질 수 없고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진정한 진실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낙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여러분들이 지금 이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진실" 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실을 밖에서 찿을 필요가 없을 뿐더러 신이나 구세주 역시 밖이 아닌 우리들의 내면에서 찿아야 한다고 생각되며, 우리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메신저이자 구세주는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나 같은 작은 사람들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도시의 지배자들은 이것을 노리고 있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두려움은 그들이 신의 행세를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들의 상황과 지구를 지배하는 자들에 대한 인지를 해야하며,  인간 본연의 내면에 충실하고 서로 의식을 나누어야 합니다. 종말론이나 새로운 시대, 구세주, 채널러, 빛과 사랑을 찿기전에 우리들 내면에 있는  "진정한 나 자신" 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먼곳이 아닌 가까운 나 자신을 찿는다면 이만큼 효율적이고 멋진게 어디 있겠습니까? 이것이 우리가 진정한 은하인간 으로써 도약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필자는 확신합니다. 우리들의 구세주는 바로 우리들 자신이라는 인지를 해야하고 우리는 우리들 스스로를 가둬두고 있는 정신속의 감옥을 깨뜨려야 합니다.   혹자는 우리가 진동과 주파수의 감옥속에서 살고 있다고 말하며 혹자는 우리가 시공간의 매트릭스 속에 갇혀 있고 또 혹자는 우리의 능력들이 유전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지구에 갇혀있다고 말합니다. 필자도 대부분 공감하는 부분이고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적지않은 분들 또한 공감하실 겁니다.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잠시동안 지구라는 행성에 오게된 이유가 있을테지만,  그 이유를 한번에 알면 재미없을 겁니다. 서로서로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끝없이 마련된  시험무대를 지나간뒤 깨닫게 되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물리적인 작은 감옥속에 우리들의 정신과 의식, 그리고 육체가 갇혀 있다 하더라도  우리들의 내면은 실로 깊고 광활한 소우주이므로 밖이 아닌 내면으로 들어가서 그 본연의 의미를 찿아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이전과는 다른 관점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조금씩 시간을 내어 마음의 눈으로 보고 의식의 귀로 들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증명하고자 했던 진실들은 이미 증명된 것일 수 있고 또한 우리들이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이미 오래전부터 증명된 진실"일 수도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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