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는데 꿈에
짱공사이트 운영자 및 감시요원으로 일하고 계신 장비래욜님이 나오는거에요.
그러더니 왜 자기 사이트에서 날 괴롭히냐면서
40cm 횟칼로 제 배를 난도질 하는거에요.
그래서 이대로는 내가 죽겠다 싶어서 그 횟칼을 뺏어들고
장비님 목을 썰어서 참수시켜버렸죠.
그렇게 꿈에서 깨어나니 다행이네요...현실이 아니라서..
땀에 흠뻑 젖었는데 이게 땀인줄 알았는데
몽정을 했더라구요... 허허 이거참..나이가 몇인데 아직
몽정을 하는지 나도 참 쑥스럽더라구요...
오래 참아와서 그런지 양도 제법 많더라구요.
암튼 장비님 목 썰어서 참수시킨게 현실이 아니라 꿈이라서 다행이에요.
장비님한테 그동안 악감정이 꿈에서 표출되나봐요.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꿈에서라도 그렇게 참수시켜버려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래서 몽정했나?
암튼 무섭긴 하지만 장비님하고 연관된 이런 꿈 계속 꾸고 싶네요.
다음 꿈에는 또 어떤 연장으로 참수시키거나 배때지를 쑤실지 사뭇 기대되서
오늘도 일찍 자려구열...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