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 증후군에 걸린 세 자매가 인도 중부지역에 사는 사비타(23), 모니샤(18), 샤비트리 상리(16) 자매로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털이 나있다.
자매가 아버지로부터 유전 받은 늑대인간 증후군은 '선천성 전신 다모증'이라고도 불린다.
치료를 하는데 한사람당 800만원 가량 들어 레이저 시술이 필요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이들은 어려웠다
한 다큐멘터리 제작자는 이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다큐를 만들어 그이익금으로 세 자매의 레이저 수술을 지원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