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무글 지기 금산스님입니다!
곧 있으면 3월이네요.. 길고 길던 겨울이 지나가고
슬슬 두터운 외투에서 벗어날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이번 감기가 그렇게 독하다던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모임은 네번째 만남이었네요.
제가 요즘 일이 바빠서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이번에는 영등포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역시나 그렇듯 카페베네
1차는 소주인가요, 맥주인가요?
고민끝에 오늘은 맥주를 먼저 먹기로~
새벽에 염장질은 좋지 않다고 판단해서 자체 검열합니다..
치느님은 언제나 옳으십니다.
1차가 치맥이었다면 2차는 뭐다?
입가심 했으니 소주 한 잔 해야죠~
소주와 매화수를 섞어서 마셨는데 향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이걸 부르는 명칭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뭘까요? ^ㅡ^
이번 모임은 20대 다섯 분이 참석해주셨구요.
삼십대 형님들께서 업무 문제와 출국 때문에 못 나오셔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즐거운 자리임에는 변함이 없네요!
짧게나마 후기를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