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기가 약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체질이라 가위에 자주 걸렸습니다.
귀신도 여러번 보고 일부로 가위에 걸리기도 하면서 차차 익숙해 질때쯤, 가위에 걸린 상태에서 갑자기 턱관절이 좌우로 움직
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러다 턱이 어떻게 되겠다 싶을 정도로 막 움직이더라고요. 대학교때 친구가 자다가 제가
가위에 걸린걸 한번 봤는데, 그 친구가 볼때는 아랫입술을 파르르 떠는 모습이라고 그러더라고요. 혹시 이것과 관련되서 아시
는 내용이 있다면 댓글 부탁 드릴께요. 언제 한번 짱공에다가 물어 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참고로 고딩때 독서
실에서 팔짱끼고 책상에서 엎드려 자다가 가위 걸렸을때가 제일 괴로웠던것 같아요 숨도 안쉬어지고 몸도 안 움직여지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