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또라이같아요.

혼자 생각하고있다가 나중에 까먹으면 아까울거같아서 여기 끄적끄적 거려봅니다.

갑자기 옛 선조들이 얼마나 지혜로웠는가 하는 그런생각이 드는데요,

사필귀정 : 모든것은 바른길로 가게 되어있다.

이 말이 가만히 생각해보면 엔트로피 열역학 2법칙이라고 모든것은 질서에서 무질서 방향으로 흐른다 라는 말과 같은거 같아요.

이는 무질서일 때가 가장 안정적 상태라는 말인데요.

사실 탄소 동위원소가 반감되는것도 그렇고 가장 쉬운걸로 고여서 모여있는 물이 증발되어 무질서하게 흩어지는것만봐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 인간들은 질서를 지키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치안, 건강 등등 안정적인 상태라고 느낄 수 있잖아요?

하지만 우주가 아니라 지구기준에서만 봐도 인간의 기준에서는 안정적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 지구기준에서는

정말 불안정적이에요.

인간이 질서를 지키고 인간의 개채수가 늘어가면서 생태계, 환경, 먹이사슬 등이 불안정적인 상태로 굳어져 버렸죠.

언젠가는 사필귀정이라는 말 처럼, 인간 본능의 무질서함으로 서로 전쟁을하든 아니면 자연에 의해 종말이되어 없어지든

인간들이 사라지게됨으로써 다시 지구는 무질서해 지고 정상적인 생태계를 이루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