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아웃백 화장실 귀신 괴담에 대한 이야기다
신촌 메가박스 귀신 썰 보다 한참 전부터 유명한 귀신 목격담이였다
이곳은 2000년대 초반 현대백화점 맞으편 자리 뒷골목이 점집 밀집지역이였고 연쇄살인범 유영철 살인사건이 났던 지역이다
신촌 아웃백 화장실
당시 시신들이 노고산동에서 많이 발견되었고 동네가 재개발이 되고 원룸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자취집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근처 점집이 너무 많아서 다른 동네에서 집을 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신촌 아웃백 2층 여자 화장실에서 귀신을 봤다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아웃백 화장실 여자귀신이 나타나는 이유가
아웃백 근처 건물에 파고다가 있었는데 거기 고층에서 자살한 학생이 아닌지 추측설도 있다
신촌 아웃백 화장실 귀신 썰
신촌 대학을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들어본 사람이 있을거다 연대 정문으로 나와서 직진을 하다가
창천교회를 끼고 좌회전 하면은 큰 아웃백이 하나 있다 거기 여자 화장실 귀신이 유명하다
그 층 여자 화장실에 귀신이 나오는데 보기에는 사람하고 달라보이진 않고 검은색 긴생머리한 여자다
신촌에 있는 대학에 다녔다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이랑 아웃백으로 밥을 먹으러 왔다 그리고 화장실에 갔는데
사람들이 한줄로 쭉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자 화장실은 3~4칸 정도였는데 끝에서 두번째 칸에서 사람이 나왔고 제 앞에 있던 분이 들어가려던 찰나
뒤쪽에서 머리가 허리를 넘길정로도 긴 생머리를 한 여자가 스르르륵 앞서서 그 칸으로 쏙 들어갔다
제 앞에 있던 분은 새치기 당한 상황이 어이가 없어서 뒤에 있던 저를 보면 웃었고 저도 멋적게 웃고 제 뒤에 있던 여자 둘도
피식 웃고 어이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너무 오래 안나와서 바로 앞줄에 기다리던 사람이 노크를 했는데 문이 스윽 밀렸다 그래서 안을 확인해 보니
그 여자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질 않았다는 거다
그래서 그때 줄서있던 사람들 모두 다 소리지르고 난리났었다 이렇게 단체로 같은 상황을 겪은후 아웃백 화장실 귀신 썰이 생긴게 된거다
혼자 겪었다는 얘기와 겹쳐지고해서 신빙성 있는 유명한 귀신으로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