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제에 벗어난 글 죄송합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본 군대실화 경험담 썰인데요 짱공유에서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것저것 키워드 넣어보는데 도저히 검색이 안되어서요 ㅠ

기억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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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부대 내에 아기 무덤으로 부르던 묘지가 있었음

2. 야간 초소 근무를 위해서는 이 애기 무덤을 지나쳐 가야함 

3. 인솔자와 함께 애기능 주변을 지나던 중, 아무리 가도 끝없이 같은 구간을 뱅뱅 도는듯한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게 됨.

4. 기현상에서 벗어나려 탈진 직전까지 한참을 걷는데 별안간 눈앞의 별이 보이며 통증과 함께 정신이 번쩍 듦 >>> 당직사관(순찰자)가 내 뺨을 후리며 정신 차리라며 때리고 있었음 

5. 알고 보니 일행 3명 모두가 홀린듯이 아기무덤 주변을 네 발로 기어다니며 뱅글뱅글 돌고 있었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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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억하는 분 계실까요?

제 기억상으론 16년도 이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