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물을 가져와서 레스토랑으로 사용하는 운치있는 식당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런치는 하지 않으며 디너만 제공해주는 레스트랑인 블랑은 베트남 퓨전요리 전문점인데 특이한 점은 서버들이 모두 청각장애인이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주문을 할 때며 수화를 사용해야하는데 레스토랑에서 주문에 필요한 수화를 가르쳐준답니다 ㅎㅎ
방문객들이 레스토랑에서 수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을 독특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는데 방문해보신다면 어떤 느낌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음식들도 전반적으로 맛있고 직원들의 전문적인 서비스 덕분에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더 좋게 살려줍니다
특히 아이가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아이가 수화를 배우며 청각장애인과 소통하는 좋은 자세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정확한 위치나 예약방법에 대해 궁금하면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카톡 ID : koreanguide
훌륭한 음식 퀄리티, 예쁜 플레이팅 등으로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데 반해 가격은 저렴하니 부담없이 방문 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컨셉에 맛과 분위기도 모두 챙기고 싶다면 이 곳에 방문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구글 지도 : 180D Hai Bà Trưng, Street,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