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글 하나 올립니다! 와하하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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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번에 교통사고가 나는바람에 병원에 입원해버렸드랬죠..
크흑 ㅠㅠ 2주간 입원하구 다리에 통깁스한채루 내일 퇴원하는데..
2주간 여자친구가 매일마다 와서 씻겨주고 밥맥여 주고...
캬하하하하하-_-;; 너무 행복하답니다 ㅠㅠ
여자문제로 고민하시는분들...제가 생각하기에는 말이죠..
여자의 외모따위는 필요없습니다.. 제 여자친구. 제가 보기에는
무쟈게 이쁘지만 남들이 보기엔 그다지 이쁜얼굴이 아닙니다.
키도 160도 안되구요..지금의 제 여자친구랑 사귄지 2년됬는데
처음엔 제 친구들이 왜사귀냐고 했었드랬죠. 근데 7~8개월쯤 됬을때부터
제 친구들에게 저는 우상이 되었습니다. 주변을 아무리 찾아봐도
제 여자친구만한 여자가 없었거든요..제가 말하는 자랑거리는
외모가 아닌, 저를 대하는 행동, 진심어린 마음을 얘기하는겁니다.
지금 자신을 고민하게만드는 여자,또는 여자친구가
정말 "나"를 사랑해주고 "나"만 위해주는 그런여자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음 결론은...제 여자친구 자랑이었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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