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이 호프집에서 알바하면서 알게된 누나와 조금씩 만나고 있는데요.. 조금씩 조금씩 만나면서 놀고 있습니다. 영화보고 놀이공원가는것도 누나가 먼저 놀자고하고.. 내가 연락하기전에는 누나가 먼저 연락하고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내가 먼저보내지않으면보내지않고... 처음엔 저를 조아하는것처럼 하더니 제가 연락을 자주 하니까 조금씩 뜸해지는것 같애요.. 만나서 놀땐 나한테도 관심이 있는것같아 확신에차지만 헤어지면 약간 애를태우는.. 그녀는 저보다 1살 많거든요.. 그동안 그녀가 저를 동생으로만 본것일까요?? 이번에 그녀에게 고백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어차피 되든안되는 고백은 할꺼지만.. 그래도 궁금해요 다른분들의 생각을 좀 듣고싶네요..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