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한놈.... 악몽같은 4월이 드디어 끝났구나...지난 4월은 내게 너무도 힘들시기엿어... 짧은27년인생...만남과 이별...을 그리 마니 격어보진않았지만... 같은 직장에 다디던 그녀..처음보는순간 그녀를 알게되고 좋아하게되면 많이 힘들어할 내 모습이 떠올랐엇지...왜 그랬는지는몰라...아무튼 그때는 그런느낌이였어... 역시 내맘은 그녀를 향해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고있었어...식사를 같이하고 가벼운술자리를 몇번씩나누는동안 서로에대한 호감을 느끼게된우린 사귀게되었지...그녀는 정말 좋아할수밖에 없는 그런 여자였어....엄마같이 챙겨주고...애교많고...잘웃으며...언제나 내 생각을먼저해주는 배려심많은 그녀....난 미친듯이 그녀에게 빨려들어갔나봐...그런 나를 그녀도 많이 좋아해주었지...난 정말 잘했어..그녀한테 내 모든걸 주었다고해도 지나치진 안어 그동안 여자들한테 사랑한다...좋아한다는 말을 여러번했엇지만...사랑이란 단어를 세삼느끼게해준 그런 멋진여자였지...내 전부고 내 희망...그녀는 더 좋은 미래를위해서 직장을 그만둘 용기를 생기게 해주었어..사실 내가 다니는 직장은 별볼일없고..그냥 그런대였거든.. 그런 큰 용기를 갖게해준그녀...내 목숨맘큰 사랑했던그녀... 지난 4월에 그녀는 내 곁을 떠나갔지..왜 헤어졌냐고?그렇게 사랑햇는대? 몰라....누가 나에게 헤어진이유를 묻는다면 나는 그 어떤말도 할수가없어... 그녀 집엔 많은 안좋을일들이 있었지...그런일떄문에 힘들어하는 그녀에게 나는 아무런말도할수가없엇는데...그런이유로 내 생각조차 할수가없데...숨쉬는거조차 힘들대...그런말을하는사람한테 내가 무슨말을할수있겠어... 나는그래 그런거 핑계다..힘든거 나한테 기대고 견디면안되겠냐...이런생각을했지만..그녀한테 나란놈은 거기까지였나봐..그 이상의 것들을 같이 나눌수없는...많이 모잘랐나봐 나란놈은...아 아직도 너무 답답하다....근데 이제 미련따위는 없나봐.. 소중했던시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싶지만...이제는 미움뿐이없어..사실 그녀가 일부로 나에게 모질게 대했었거든...나두알지 일부로 정때려고 그렇게 행동했던거....너넨 여자가 무릎꿇고 울면서 놓아달라고 비는모습 봤니?참...죽고싶더라 그모습을 보는순간.... 매일같이 술로하루를 보냈지...근대 우낀거 보름동안매일매일 밥도 한끼안먹으면서 술만먹었는데...보름지나니깐 술 한잔도 안들어가더라....못먹겠어...온갖 증오와 미움을생각하면서 억지로 먹으려해두 안넘어가더라 ...그런게 한심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동안 친구들이 내 기분풀어주겠다며 룸에 대리고가 술을 마셨지...그때 내 파트너아가씨가 20살이였는데...보니깐 술따르는거두 어리버리하고 하는거도좀 그랬어...그런일한지 얼마 안된거같더군... 어떻하다가 그여자애랑 연락을하고 만나서 잠도 여러번잤어... 그러면 그녀 생각이 조금이나마 안날까봐....씨발 옆에 기집이 처 누어있는대도 그녀생각바께 안나더라....그렇게 그 술집꼬마아가씨를 몇번만나다보니 어떻게 사귀게됬네.. 참나도 좃나 우낀세끼야...아...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이런 내가..너무 한심해... 미칠꺼같아...죽고싶다는말 함부로 하는거 아닌데...왜 사는지모르겟다 정말... 지금 나는 그녀를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은 잊었다고생각해...근대 나 마음속에 쌓인 여자에대한 증오와 분노...한심한 내모습을 어떻게해야될지를 모르겠어... 뭐 이딴일로 그러냐고들하겟지만...말하지못한 여러가지일들이좀 있어... 시간이 지나서 누가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하면 나는 당당하게 애기할꺼같아.. "웃기지마"라고.....한심하지?그런 유치한 발상을하고 행동하는 내모습이...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