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런일이 2번이나 일어났내요
5살 많은 누님인데;;
어떤일이냐면..
예를 들어 제가 누나 가방이 너무 무겁다길래
들어줬더니
주위에서 누나친구들이 오오오 이러더군요
그리고 누나가 하는말이
"내 남자친구야"
제가 소심해서;;; 속으론 깜짝 놀랐지만
그냥 헤 웃고 말았죠
전에 음료수 한번 사줄때도 그랬고;;
이렇다고 누나가 절 좋아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대요..
제가 앞으로 잘하면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아무렴 싫은 사람한테 "내 남자친구야" 이런 말 할까요;;
아 복잡합니다
제가 계속 제 좋은쪽으로 생각하게 돼는데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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