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에선 어떻게해야되는거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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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들어온날부터 그아이랑짝이됫거든요;;?ㅋㅋ
그래서 친해지구 놀다보니..어느새
제가 그아이를 좋아하게되었구요..
친구들이 제친구 문자보구 제가 그아이좋아한다는거
소문내서 다알게되고..그래서(학기초에)
제가 요번에 학교방송이긴한데..방송국이랑 하는거라
고백했거든요좋아한다고 마음만알아달라고 방송했습니다
그러더니 문자가 왔어요;
멋있었다고..ㅋㅋ
그래서 그얘친구랑 만나서 고백하러갔어요
결국엔 만나서 고백을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사귀어달라구
그러니까 지금은이게 좋다고..혼자이고싶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했죠
그리고 메신져로 막 예기하는데
가족분들중에 한분이 편찮으시데요
그래서..내가 아프지말게 기도해드릴게
그러니까 그얘가 응 너도해줄게
그래서제가 응?이렇게했는데
그냥 너 잘되라고~이렇게 하면서
둘다 기도해준데서요;;
그래서 알았다구해쬬
그러니까 또 아까 뭐먹어서 아프데요
아프지말라니까 너가말하니까 안아프다면서
그러면서 예기햇거든요 ;~
오늘문자하는데..막
고맙다고 이말하고싶다고..계속그러는데
이여자애의마음을 모르겠네요 ㅜ
솔직히.마음이 있긴한건가요
그얘친구는 지금분위기좋다고
자꾸 찔러줘야 좋게된다는데..
..맞는지몰겟네요~ㅜㅜ
어떻게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