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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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시판엔처음으로글을올리게됐네요
뭐 제 얘기는 다른게시판에도 글을올려봤었는데요....
차가운말만되돌아오더군요 ㅎㅎㅎㅎㅎ
뭐 좋은말바라는건아니지만 혹시나해서요
4달전엔가 헤어진여잔데요
2주동안연락이없다가 갑자기 헤어질까?? 이러길래
저는 왜이러나싶어서 그냥 좀문자하다가
여자의 태도가 짜증나서 그러고싶음 그러라그랬어요
그리고나서 한 2달정도지나서 제 생일이었는데
번호가 바뀌어서 생일축하한다고문자가왔는데
저는 헤어진여자인걸 직감했어요 아니 느낌이그렇게왔어요
그래서 그냥 저혼잣말로 바보같다고했죠
그리고 한달정도지나서 헤어진여자애 생일이었을때 제가 생일축하한다고
문자를보냈었는데 그땐 답이없었구요 그래서그냥 그러려니했지요..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에 갑자기 그여자애한테문자가왔어요
잘지내고있는거냐고 이렇게문자보내서미안하다고
그래서잘지낸다 이런저런 그냥 얘기들하다가
계속 미안하단말을하길래 뭐가미안하냐고했더니
이렇게문자하는게미안하대요ㅋㅋ굳이답장안해도된다그러더라구요
전그냥 답장보냈어요 뭐가맨날미안하냐고
이뒤로는 답장도안오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냥 제 주저리주저리였나봐요 ㅎㅅㅎ
어떤의미로 문자를해왔는지가 궁금해요 ..
제가 아직 미련이남는건사실이네요...ㅋㅋ
그냥 아무의미없는문자겠죠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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