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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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는 이제 몇년 됐구 그동안 가끔 만나 이런 저런 얘기두 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연락이 되서 만났는데 전에 사귀던 사람과 헤어진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첨부터 좋아했지만 그동안 사귀던 사람이 있어 망설여 왔습니다
그러다 근래 몇번을 만나다 보니 전에 좋은 감정은 숨길수 없어 너무 빠른 결정인듯 했지만
다시 또 후회하며 놓치고 싶지않아 어려운 몇시간의 망설임 끝에 고백을 했습니다
고백후 제가 바로 결정하기 힘들테니 생각후 답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알았다며 근데 너무 이르지 않냐고 하더군요 그후 다시 그녀의 답을 기다리며 전처럼
연락은 주고 받는데요 제가 다시 답을 받아야 하는건지 아님 다시 자리를 만들어
사귀자구 해야 하는건가요?? 첨에는 고백을 하고 나니 시원했는데 다시 더 답답해지네요
글이 앞뒤가 잘 맞는지 모르겠데요 암튼 좋은 답변들 부탁드립니다 즐건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