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주전에 술집에서 헌팅한 여자애가 있는데요 고민입니다 ㅠㅠ
헌팅할때 일단 27이라고 속이고 (22살입니다ㅡㅡ;) 헌팅하고 문자좀하다가
일주일뒤에 만났는데 그여자애가 23살입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23인데 속였다고 그랬어요
근데 처음 만날때는 되게 좋았어요. 제가 성격이 활발해서 어색한거없이 재미있게해주고
잘해줬거든요. 여자도 좋아하는거 같고 근데 문제는 이여자애가 연하를 경멸할 정도로
싫어하는점인데요. 제가 말이 너무많고 그래서 어려보였는지 만날때마다 연하는 때려 죽이고
싶다고하네요. 그리고 자기는 오빠가 너무좋다고 하네요 ㅠ 그래서그런지 처음에는 문자도
바로오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뜸한게 좀 짜증나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문자 요즘에는 1~2개 주고 받고 씹어요ㅠ 이여자애가 눈치를 챈거같애요ㅠ
해결방안좀 가르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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