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지난 이후

아이리뻘 작성일 06.10.17 14: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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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정말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ㅎ
이번에는 제가 어제 100일이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이 어드 바이스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이번에는 제이야기입니다
100일이 지난후 다음날 여친을 소개시켜준 친구랑
간만에 문자를 햇습니다 걔가 보기에는 여친이
흔들리는거 같다고...
그래서 오늘 왠종일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저는 수시붙었거든요;;)
연락을해서 확인을 여러가지 햇습니다
불안하냐고 외로운거 내가 못채울 만큼 크냐고 (외로움을 잘타는애거든요;;)
그랬더니 아니라는 답변이 왓습니다 그후에는 만약 그러면 어떡해 할꺼야?
라고 오더군요 글쎄...라고 제가 답장을보냇죠 그러니까
헤어질려고 그런거야?? 이렇게 오길레 제가 아니 너 좋아하는데 그러겠어??
라고 하고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서로 알아가는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나중에는 빨리 식지 않는가해서요...
그리고 제가 알바다 학원이다 뭐다해서 바쁘고 여친도 수능준비로 바뻐서
만나기 힘든와중에 이렇게 부딪치니 정말 난감합니다...
어느덧 긴글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생각이 깊은듯하다 얕을때도 잇어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러다가... 대전에 내려가있을때 헤어질지도 모른다는예감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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