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자존심...

아이리뻘 작성일 06.10.17 2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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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여자의 자존심은 함부러 건드리지마세요..
제꼴납니다 ..
제가 말을 툭툭 하는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여친이랑 헤어지는 꿈을 꿧습니다(거짓말아니고)
그러기에 평소 보다 두배정도 이상 연락을 했습니다
편안한 마음이 되면서 또 말이 툭하고 나왓습니다
그러고 여자친구는 전화를 팍끈코 그자리에서 울었다는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연락을 시도 했고 여자친구는
안받았고... 아르바이트를 끝나고 여자친구의 집으로 향해서
전화를 수차례해서 겨우 받은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닫았습니다
티격태격 내가 미안하다고 한번더 기회를 줄수 있냐고....
그러자 여자친구는 너 어디냐고 하길레 창문열어보라고 하고 서로
바라보고 전화를 하고 여자친구의 화를 풀릴 방법이 없자
나와보라고 해서 겨우 나온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안아줬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ㅎ 말론 부끄러워서 그냥 그저 그렇네 그렇게 말하고
속으로는 정말 꾸미고 나와줘서 고맙다란 생각도 들고~ 좋앗었었는데..
워낙 숯기가 많아 잘 말을 못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안좋게 생각했고
그리고 전화통화후 후기 이야기를 듣게 되었던것입니다..
풀린것 같지만... 에휴.. 여러분들도 자존심 건드리지마세요~~
특히 위험한 부분입니다... 큰코 다쳐요 진짜.. 특히 사랑하는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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