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1주일전에 문자를 하다가 만나자고 햇는데 애가 좀실타는투로 말해서요 제가 포기를했거든요? 1주일동안문자도 안하고 지냇습니다 -_-; 근데 오늘 1주일만에 눈이온다고 문자를하네요 그래서 좀 냉정하게 보냇더니 전화가 와서 화낫냐고 물어보더군요 (처음으로 전화가 온 -_-; 저도 전화를 안하고 문자로만 했구용) 전 다른복잡한일떄문에 기분이별로않좋다고하고 괜히 너한테 짜증냇다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수능끝나구 보자구했는데요 더 진전될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