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 가끔쓰구 있는 아이리뻘입니다 ㅋ 간만에 글을쓰네요 일단 배경을 말씀들이겠습니다... 베프인 여자친구에게 현재여친을 소개받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약식으로;;썻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일단 주변에 여자들에게 삭막하게 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구 베프인 친구에겐 신경을 예전보다는 심히 많이 못쓰게 되었습니다(당연한일인가요??) 대부분 친구들도 친구들이엿지만 제가 주로 여친을 위주로 신경을 쓰기에... 그러다 보니 이아이가 괜히 짜증을 내며 수능 몇일 안남았기에 엿이라도 사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친껏만 사주구 그친구꺼는 못사줬습니다 주변에 친구들 까지 다 사줘야 될 가능성이 컷기 때문에(흠.. 이것도 잘못인가요?) 제 생각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외 여자애들에게 신경을 써주면서 관리하기도 뭣하구 그리고 특히 여자친구가 싫어해서 잘처신하는 편입니다 에 그리고 나서 갑자기 이녀석이 쪼갈을 날라왔는데 너랑 나는 점점멀어지는 구나라는 쪼갈이 왔더군요 역시 남자랑 여자는 친구가 될수없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신경을 써 줘야하고 안그럼 삐지고 하니....
에 그리고 베프인 친구에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일명 신경쟁이 입니다 별로 중요한일도 아닌데 괜히 신경쓰고 친구 문자하라 소개해주면 불러내서 놀고 실망하거나 그러면 바꿔달라고 하는(좀 심히 싸가지없는)친구 입니다 그리고 옆에서 누가 보면 거의 여친수준의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많이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말하자니 못하겠고... 빼빼로나 무슨데이때는 자기도 달라고 하고 안주면 뭐라하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거기에 괜한 질투에 자기 멋대로인 주의자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힘들거나 고민있을때는 잘들어줍니다
에.. 글로 말하기 좀 많지만 이해하실지들.... 좀 간단한것 같기도 하지만 복잡합니다 괜히 너 여친도 아니잖아? 라고 제가 그렇게 말할 성격이 안되거든요;; 남을 배려 잘하는 편이라;; 그렇다고 또 잘해주자니 여자친구는 또그게 싫다고하고 참 골이 아픕니다
흠... 연얘에 관련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골치아프고 어이도 없고 우울하네요 나름대로 연얘에 대해 많이 안다 자부했지만 실제 이렇게 들이닥치니 처신도 안되고 복잡합니다;; 글이좀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