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0일정도된 여친과 깨진지도 어언..2주가 지났군요..
학생이기에... 그리 슬프지는(?) 않습니다.
한게 너무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둘이 따로 만난적도 없었고.. 학원에서만 보는 사이였으니까요....
뭐....저는 솔직히 사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은.....
후... 이놈의 여자병이 또 도졌는지... 깨진애의 친한친구에게 고백을 해버렸드랬죠..
문제는...첫 고백이라 차이면 어떻하지...덜덜 떨고있습니다...ㅠ
처음사귄애는 먼저 고백해왔는데.... 하지만 남자이기에.. 후회는하지 않습니다..
그 애와 사귀기에는 너무많은 제약이 있더군요... 사귀는것은 숨겨라... 스퀸십은 뽀뽀이상은
안된다...(즉..닥치고 손만잡고 안아달란소리..) 전에 사귀던애는 이런거 없었는대 -_-
착잡합니다...젠장.... 뭐.. 사귀는사이에 마음도 중요하지만 스퀸쉽도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계속 만나다보면... 뽀뽀는 하겠지.. 하는생각으로... 그 아이의 답을 기다리고있습
니다. 고백은 했지만 아직 사귀는건 아니구욤... 생각을 해보겠대요..
후.. 어떻게 되든 후회는 안할자신이있지만....... 좋은 답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제한된 스퀸쉽안에서 어느정도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쿨럭.. 그 제한을 깰수있는
방도는 없는걸까요..?? 그쪽에서 마음만 연다면... 가능하겠지만..........................
여기 계신 형님분들은 이런 아이와 사귀는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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