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여자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했고 고백까지 했어요~ 거절당했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그여자에가 저한테 맘이 어느정도 있다는것을 확신하였기에.. 그런데 시간이 점점 지나니 깨달아 지는게 있는데 그여자에한테는 제가 남주기는 아깝고 자기가 같기는 부족하고 그런거 있잖아요 어제도 그여자에가 데이트 한다길래도 저도 다른 여자분과 데이트 한다고 문자보냈죠 나 "내가 이래봐도 너 아닌 다른 여자한테 어필이 된다는걸 보여주지 ㅋㅋ" 여자 " 오오 기대만빵이야 나보다 더 이뻐야 된다는것 알지~ㅋ" 그담에 전 문자 씹고 있었는데 여자 "오빠....... 실은....." 나 "몬데??" 여자 "히히 아냐 데이트 잘해~" 나 " 장난하냐" 여자 "으흐흐"
여자 "근데 여자는 맘에 들었어" 나 " 이쁘더라" 여자"나보다 더 예뻤단말야" 나 " 너 오바한다"
이렇게 계속 쓸데 없는말 하다가 제가 집에 들어와서 문자로 난 이제 잔다고 보내니깐
자지말고 놀아달라고 하길래 제가 놀아준다고 하고 자버렸거든요ㅋㅋ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 와있길래 졸려서 먼저 잤다고하니깐
여자 "됐네~ 그래도 덕분에 생각이 확실해 졌어~ 땡큐" 와있길래 갑자기 제가 열받아서 너 나가지고 장난 치냐고 문자보내니깐 여자" 내가 멀~??? 먼말이래;;;" 나 " 아니다~ 넌 너무 복잡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