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저는 좀 동안입니다. 거기다 덩치도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나이보다 어려보인다고들 하지요.. 군대도 다녀왔건만 갔다왔다고 하면 다들 놀라고...
어쨋든 제가 맘에 드는 그녀들에게 대쉬하거나 친해지면 결국은 남자답지 못하다로 귀결이 되더군요...
안길만한 등빨도 없고 뭐.. 그런것은 알지만서도 도대체 남자다움이 어떤게 있을까요?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그녀에게 저의 남자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란 뭐가 있을까요? 맨날 좋다고 웃기만 했더니 ㅜ.ㅡ 참 제 일생일대의 숙명과도 같은 이 시련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좀 주세요... 이번에도 극복 못하면 앞으로도 극복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