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새해첫날부터 대판 싸웠네요..
전 불교고 여자친구는 기독교^^;
대학 입학하자 마자 사귀기 시작해서_
주말마다 같이 잘 놀러다니고 그랫는데_
이번 연말에 엄마랑 교회를 다녀오더니 갑자기_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자는둥_;;
안가면 헤어지자는 식으로 말하네요..
전 정말..;;교회 다닐 생각은 없습니다..;;
쫌 타협을 하면서 하자 하니까 기독교에는믿음만 있지 타협은 없다는 군요..;;
이런난감한 상황 어쩌면 좋을까요..2007년 새해부터 완전 기분 다운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