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는 21살이고 저와 사귀던 여친은 20살 이였습니다.

사귄지는 얼마 안됐지만,,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웃으면서 만났는데,,, 하루지나고,,

갑자기,, 문자로 우리 그만 헤어지자는 겁니다. ㅜㅜ

그순간 누가 주먹으로 제머리를 때린듯이 멍하더군요,,

처음에 장난인줄알고 아니,, 장난이라고 믿으며 전화했는데 장난아니고

진짜라 하더군요 ,,, 전 정말 납득 할수 없었죠 ㅜㅜ

제가 만나서 얘기하자니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안만나주더군요 

그냥 우린 편한 오빠사이가 더 좋다면서,,

그래서 결국

제가 문자로  눈물을 머금고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자고 문자로 보냈죠ㅜ,

여친도 '그래 친하게 지내자~ㅋ' 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치만 아직 저는 제 여자친구를 사랑합니다.

잃고 싫지 않습니다....

곧있을 화이트데이 줄 사탕과 선물도 다 샀었는데,,,

어떻게 하죠? 도와주세요 ㅜㅜ 미치겠습니다,,,

지금 연락 안하고 있는데 먼저 연락해야 될까요?

제가 학교로 함 찾아 가볼까요? 화이데이에,, 에구,,,,

어떻게 다시 시작할수 있을지,,, 진심으로 도와주세요 ㅜ

정말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