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님....정말...이건...염장도 그런 염장이 없군요!!!! 띠동갑 고등학생 이라니...ㅠㅜ 게다가! 처음엔 아니라고 막 빼다가 벌써 어느새 넘어가서 헤벌레 해지신 바보님!!!!! 아 염장이에요 염장.... 지조도 없이 왜 그러신거에요!!!!ㅠㅜ 결코 부러워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ㅠㅡㅜ 후 저는 나이 21되도록 여친한명 없건만......후......어쨌든 다음 경험도 빨리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소설같아서 너무 재밌네요~ 아마 웃대나 뭐 그런 사이트에 올라가면 또 엄청 퍼질듯 하기도 하네요 ㅎㅎ
뱀발 : ETA님 발리님 두분다 대전 사셨군요! 그것도 서구이신듯 한데 ㅎㅎ 둔녀나 갑천이 나오는것을 보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뱀발2 : 글을 다시 한번 열심히 읽다가 문득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쓰게 됬네요. 바보님께서는 소위 먹고살만한 사람들에 관해서 어떤 반발심 같은게 있으신듯 한데 그렇게 좋은 부분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잘 사는 집 자식이 부족한 것을 많이 봐 오셨다고 하셨는데 잘 사는 집 애들 중에서도 정말 자기 생각이 깊고 제대로 된 아이들이 많아요. 잘 사는 만큼 남들보다 더 잘 알고 깊이 아는 면도 있구요. 너무 편향적으로 보지 마시고 넓게 보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괜히 신경쓰여서 주제넘게 한마디 쓰게 되었네요. 너무 기분나빠하시지 마시고 어여쁜 고등학생과 행복한 생활 하셨으면.....................................................................하지 않네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