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25살이고..그녀는 19살입니다..
여친이 사는지역은 저랑 거의 1시간 거리로 좀 멀리 떨어진 흔히 말하는 촌에 살구 잇어요..
어떻게 어떻게 만나서...지금까지 정말..마음을 나눌수 잇는 사람이 생겨..같이 잇는것 만으로 엄청 큰 행복이엿습니다..
그녀도 저두 무척 행복햇지만..한가지 그녀는 소위 말하는 날라리(?) 조금 까진 애엿습니다..
솔직히 첨부터 알고 사랑하니깐...과거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그녀를..감싸주려햇습니다..
훗..그런데 저런 저의 믿음을 배신하기라도 하듯이 2주전에는...임신한것 같다며...저에게 말하더군요..
당연히 전 그녀를 너무 사랑하고 그랫기에 아껴주엇습니다..딴남자랑 잣다는겁니다...
술먹고 실수라며...너무 무서워서 말하는거라며...제가 어이가 없어서 떠날려고 햇지만..
그녀는 저까지 자길 무슨 걸레취급인냥 한다며...무척 서러워 하더군요,,,정말 실수엿다며..
너무 힘들엇다며...죽을듯이 애걸복걸 하길래...이미 꺠져버린 믿음이엿지만..그녀에 대한 무슨 미련이 남아서엿을까요..
다시 시작하게되엇지만..여전히 그녀를 믿기엔 힘이 드네요..
그래서 요즘은 문자며 전화 통화도 거의 안하는 편이랍니다...5월달에 부산가서 공부 한다며 이제 자주 연락못할꺼라며
그러곤..거의 문자며 전화통화를 안하죠...여친은 그런 제가 바보라며...화두 내고 절 달래기두 하지만..ㅎ
왠지 이상하게 그리 크게 끌리는 느낌은 없네요...다만...가슴 한쪽이 너무 아프고...그런 그녀가 밉기도 한데..
왜리 보고싶은걸까요...그녀에게 겉으론 쌀쌀맞게 대해도...왜렇게 정신적으로나 힘이 드는건지..휴...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낼 그녀를 찾아가서 애기를 해봐야 될까요...
두서없이 이렇게 무작정 글을 올려서...이해하시기 힘들수두 잇는데...제발 도와주세요 ㅠ
도저히 연예가 처음인 저로서는 어떻게 이상황을 헤쳐나가야 될지 몰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