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말할께요
제가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제가 고백을 했죠 좋아한다고 그러니 그여자가 저랑 천천히 친해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만남을 계속 가졌습니다
근데 어느날 그 여자가 저한테 저번에 자기한테 고백한게 진심이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가 자기 어제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합니다
충격이었죠 그러고 그여자가 저랑 계속 친구로 남자고 했습니다
예 그여자 말대로 친구로 남았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은 숨긴채로요
서서히 마음정리를 할려고 하니 갑자기 그여자가 이럽니다 자기 남자친구랑 깨졌다고
이말을 듣고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맘 같아서는 다시 한번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용기가 안나네요 그냥 이친구는 저를 친구로만 생각하는거 같은 느낌도 들구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