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뭘까요??

빨로우미 작성일 07.07.11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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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 2년정도 되는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몰랐는데..한 2달전쯤인가??여자로보이더군여..저는 26이고 그누나는 저보다 3살이 많았습니다..

 

그래두 전 제맘을 접을려고했습니다

나이차이는 상관이 없지만  그누나는 결혼을 생각할나이고

저는 아직 결혼을 전재로 만나기엔 너무나도 어렸습니다

 

조금씩 연락을했고..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랑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번달 누나 생일날 좋아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누나가 그러더군여 제가 싫은게 아니고 사람을 못믿겠답니다

얼마전에 헤어진 남자때문에 누굴 좋아할 맘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전 당연히 거절할줄알았고 그냥 제맘을 전한거로 만족을했습니다

잊어야지 .연락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이놈의 맘이란게 제맘대로 되지않더군여

 

제가 좋아한다고 했을때 누나가 지금은 사람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깐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전 지금까지 그말만 믿고 기다리고있답니다

기다리는건 상관없지만 그때까지 힘들어할거생각을 하니깐 넘넘 두렵고 겁이나네여

도대체 뭘까여??왜 기다리라고했는지??저한테 맘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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