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00일을 앞두고 잇는 커플입니다..

최근 저나 여자친구나 서로에게 실수를 하나씩 범햇네요..

물론 그거때문에 싸우기도 했지만

여자친구가 저지른 실수때문에 제가 오늘 화를 좀 냈네요..

저의 화낸 모습때문에 여자친구가 대게 삐졋엇구요..

아무튼 오늘 만나기로햇엇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만나지는 못하구 메신저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권태기랄까? 뭔가 그런게 찾아온거 같다네요..

저를 보아도 예전처럼 설레이거나 그런게 없어졌다네요

아예 사라졌다는게 아니라 전보다 덜하데요 그런게

그러면서 지금은 저랑 노는것보다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잼잇다네요

사실 제가 저지른 실수는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여자친구가 그때부터

달라진것같아요.. 여자친구도 인정하구요 그때부터 저에게 설레임이 줄어들었답니다.

일주일전만해도 서로 사랑한다는말을 아낌없이 퍼붓고 정말 서로에게 잘해주었는데

어떻게 몇일 사이에 여자친구가 이렇게 변할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시간을 가져 보잡니다.. 시간을 가져보고도 자기감정이 그대로라면

그때가서 생각해보자고..일주일이라는 기간은 제가 정했구요..

아무튼 불과 몇시간 전에 벌어진 일이지만..

벌써부터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