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 써보네요....
여지껏 여기서 눈팅만 하고 자주 웃고 갔는데...
도움을 청하구 싶어서 글을 써보네요..ㅎㅎ
편의상 이젠 반말로 쓸게요...ㅎㅎ
난 복학생이야...3학년이지...
열심히 공부해서 스펙을 한참키울 나이인데....
지난학기에는 나름 바쁘게 살았어.....
학교에서 수업듣고 내 공뭔공부하고 헬스하고 자고..--;;
술도 않먹고 놀지도 않고 이렇게 보냈지...
유일하게 자기전1시간정도 룸메들과 수다떠는걸로 하루 스트레스를 풀었어...
당연히 주위 여자나 여자만나는 동선이나 암것두 없었지ㅡㅡ;;...잘 버티고 있었어...
성공을 향해 나름 열심히 인생을 살았어...
그러다 교양수업때 여자번호를 땄어...ㅡㅡ;;
근데 연락만 주구장창하고 만나진 못했어...가망이 없어..ㅡㅡ;;
그래서 떨처낼라구 하는데...내가 쏠로기간이 넘길어서...
잊혀지는게 잘 않되네...공부도 않되고 부모님 볼 낯이 없어...ㅠㅠ
좀 도와줘...나 열심히 살아야 돼 이렇게 멍떄리고 있으면 않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