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 울고싶다... 여자에 관한게아니야..  나 담배 거의끈엇다고생각햇는데

다시 담배 엄청물게되네..   스트레스를 너무받고잇어..   사실 생각해보면 별거아닌데

들어바..   내가 오늘 추석이라..  모래 학교를 가야데서 차편이 업어서.. 빨리 ktx타고 집에왓거든

근데.. 학교 쪽이 지방이라 미리내려갈라고 차편을삿는데 8시 30분 막차인데 내가 컴터시계보다가

50분이길래 이제가야겟다 싶엇는데.. 컴터시계가 안맞아서.. 원래 시간은 8시 5분이더라 후덜덜

놀라서 엄처빨리 갓는데.. 33분에 도착햇어.. 버스는 노치고. .. 난 스트레스가 엄청받앗어.

별거아니지..?      근데 난 갑자기 왜이렇게 스트레스를받을까.. 오늘 낮에는 라면끓여먹고

접시를 내가모르고 떨어뜨려서 깨고..    짜증난다.. 연애고모고 난 뭔가가 빠진거가테 .. 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