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나쁜남자다. 본인때문에 손목긋거나 자살기도한 처자도 꽤 된다. 수준있는 여자도 많이 만나봤고
돈많은여자에겐 중고차지만 그랜져xg도 선물받아봤다. 여자에게 첨엔 잘해주다가 나중엔 나쁜남자가 되는
양아치 행동은 하지않았다. 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한테도 첨부터 잘 안해주는 남자다.
아싸리 남자답게 첨부터 하나같이 똑같은 사람이 되는게 덜 쪽팔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지가 필요할땐 굽히고
어느정도 여자맘을 얻으니 지멋대로하는 쪽팔린사람은 되지말아라.
헤어지고나서 미련이 많이남는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더 많은이유가 몬지 아는가?
사귈때 최선을 다하지 않는 습성때문이다. 사귈때 최선을 다해라. 사귈때 못해줘서 헤어지고나서 죄책감에 후회하는 멍청한 행동은 하지말아라. 여자한테 채이지 않는것에 중점을 두지말고 여자가 자길 얼마나 사랑하게 만드는것에 중점을 둬라.
자존심과 호기심을 건드려서 얻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나중엔 여자가 스스로 착각했다는것을 언젠간 깨닫는다.
시간은 오래걸릴지라도 나쁜남자보다 진실한 사랑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것이 백배낫다.
cf)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다면 사랑은 구걸이 아니니 구걸하진 말자. (왜 전화안받냐고 화내는것같은 사소한것도 자기에게 관심을 보여달라는 구걸이다. 자신있는 남자는 상대방에게 사랑과 관심을 요구하지 않는다. 본인스스로가 사랑받는남자가 먼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