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글을 쓰게된건 처음이라 약간이상할수도있으니 이해바랄게요 ㅎ
제가 사귀고있는 여자친구에 대해서 얘기해볼려는데요
친구한테 소개 받은애인데 문자로 하다가 많이친해지게됬어요
아참,, 그애는 중2고 저는고1이에요
한,,3일정도있다가 문자로 갑자기 사귀자고 문자가오길래.. 저로* 처음 사귀는거라 쪼금얼떨떨했죠
근데 바로 승락 했죠 근데 걔가 솔직히 싸가지가없다는 ㄱ-...
저한테 원래 사귀면 하루에 전화1번씩은 꼭 해주는거라면서 계속 전화해주라고 하더군요
전 하루에.. 한 1시간정도 전화를 해줬죠 근데 문제는 저랑 전화하면서도
아는남자랑 1:1로 있다는걸 저한테 대놓고말하더군요 ㄱ-.. 전 당연히 구라라고 생각했는데
옆에 남자소리도들리고.. 그애는 그냥 아는친구라고 별상관 쓰지마라더군요
글고 뭐만하면 인연끊는다는소리를 장난처럼 쉽게 내뱉고 제가 계속 참으면서 사귀고있었죠
글고 어제 한번만나볼려고 만나자고 말을 했죠 그애집은 저희집에서 차타고 30분정도 걸리는거리인데
제가 간다고했죠 근데 무척 당황하면서 응?? " 이러던 ;; 그담에 올라면오라고 하더군요..
계속 오고싶으면오고.. 이런말만하더군요.. 전 진짜 답답해서 니생각은어떤데 이러니까
그래도 제맘대로해라 이러더군요;; 그래서 오늘 갈려고 준비 하고 전화 막 했는데
지금 진짜 다리아파서 걷지도못하겠다고 말을하더군요 . 전 솔직히 약간화가 났지만 그냥 안간다고했죠 결국엔,,
그애 저랑 사귀기전부터도 감기 때문에 많이 아프더군요.. 근데오늘 거짓말인지 알았지만
목소리들어보니까 그런거같지는않았어요..
저는 처음사귀는거라..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군요..ㅠㅠ
아참..글고 그애는 뭐.. 아는남자 번호만 100개넘고 저는 여자라곤 그애밖에 모르는상황이구요..
그애 남자사겨본경험도 꽤 많고, 고백도 많이받았는데 다찼다고합니다.. 글고 지가 고백하는건
제가처음이라고하더군요..
글고 저는 남자애들이랑 있을떄는 진짜 나대는 성격인데 여자들앞에만있으면 진짜 180도 돌변하면서
급 소심해진다는... 말도없어지고 행동도 무척이나 단속이 심해집니다..
짱공유님들!! 부디 좋은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